비독 (Vidocq, 2001)

영화감상평

비독 (Vidocq, 2001)

1 빠시어 3 2140 0
포스터에 끌려서 본 영화지만

비독이 죽었다고 하길래 비독=유리가면?
그러니까 비독=유리가면으로 알아버렸습니다.
유리가면이 죽었지만 다시 환생하여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는줄 알았죠...

결말까지 비독=유리가면으로 알아서 전혀 뭐가뭔지 복잡하게 보았지만
비독은 형사였습니다...
어쩐지 뚱뚱한 형사와의 이미지와 다르게 엄청나게 날렵했습니다.

등장인물부터 해깔려서 그런감도 있지만
다 이해했다고 쳐도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네이버 장르에 액션,판타지,범죄,스릴러,드라마,미스테리를 봐도 알듯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스릴러 풍인데 너무 화려한 액션이 난감했고
판타지? 범죄 스릴러? 너무 수식어가 많습니다. 사실 스릴러도 약한것 같았고
결말의 반응을 이끌어내기엔 진행되는 스토리도 지루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액션에 쓰는데 스릴러는 좀 동떨어지게 어색하더군요

또한 나머지 사람들을 보고있으니 뭘 하는건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다 보고서 비독이 유리가면을 찾는다는것만 이해했을뿐
나머지 사람들은 왜 나왔는지 비독과 무슨관계인지
비독을 도와줬다는데 뭘 했는지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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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효수  
  프랑스 영화치고는 재밌게 본기억이.....
1 뇌분실  
  프랑스 영화치곤 꽤 재미나는 영화 많쵸 ~
'늑대의 후회'도 괜찮았고 '도베르만'도 좋았고 ~'택시'도 좋았구요 ㅎㅎ'레옹'도 ~명작이네요 ~~꺄 ~
1 김아람  
  프랑스 액션치고 괜찮게 봤다는;
늑대의 후예들,또 하나 뭐 있던데..택시에 나오는 주인공 나오는
무슨 테러리스트 호송에 관한거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