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

영화감상평

퍼니셔

1 빠시어 0 1781 0
근래에 봤던 맨 온 파이어와는 분위기나, 색감등 느낌만으로는
개인적으로 스티븐시걸이나, 장클로드반담처럼
(팬분들에겐 죄송) 비디오용 영화가 생각나는 영화...

그렇다고 너무 스토리 날림은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볼수있는
보다가 잠들어서 나중에 띄엄띄엄 봐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펑펑 터지고 총질하고 진행되는 스토리...

게임에서 익숙해진 캐릭터가 나온다길래 봤습니다.
맨 온 파이어에서 본 카메라웍크, 색감, 화질등의 A급 효과의 느낌과는 다르게
조금 B급 비디오용의 느낌을 팍 받았습니다.
나쁘다는건 아니고 그냥 괜찮았습니다.

뻔하지만, 초반에 죽이라고 대준 주인공을 죽이지 못해서 복수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칼에 찔리고, 거인에게 맞아도 빨리 회복됩니다.
또한 너무 꼼꼼한 주인공을 볼수 있습니다...
자동차 폭파씬을 보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정성이 피식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와같이 이상하게 분위기는 차분한데 실소가 나오는 몇몇 장면이 있더군요...
그리고 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맨 온 파이어처럼 애들 보자마자 족치는 시원한 복수가 마음에 들었는데
퍼니셔는 총쏘고, 폭탄쓰고 그냥 평범하게? 복수를 합니다.
스토리상 별로 크게 중요한것도 없고 그냥 그럭저럭...
시간때우기용 영화...
퍼니셔 아시는분은 끌리실지도 모르겠네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