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인형사

영화감상평

[감상]인형사

1 再會(짝퉁) 3 2265 12
언제 개봉했는지조차 몰랐던 영화 인형사..

성냥팔이소녀에서 인형팔이소녀로 변신한 임은경...

여기선 주연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나름데로 인형처럼 생기긴 했더군요..

왠만한 인형나오는 공포영화는 왠지 더 공포감이 들긴하지만...배우들의 연기가 왠지

부자연스럽고 거부감이 들어서 인지 몰라도 딱히 무섭다고 느껴지진 않더군요..

특히 작가로 나온 입튀어나온여자....목돌아가는 CG에서 웃고 말았음..지금 생각해도 웃

김...ㅋㅋ왜인지는 보면알게됨..

영화 다 보고 내 방에 있는 인형이 뭐가 있나 한 번 봤더니..푸우에 나오는 돼지처럼 생긴

피그렛...-_-; 그냥 우스워서 먼지나 한번 털어줬음..먼지 장난아님..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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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伉鎭  
  별로 안무서웠다는... 근데 극장에서 본샤람들은

소리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따고 하더라는.....
1 흰호랭이  
  제일 맘에 안들었던건 배우의 연기였죠.ㅡ.ㅡ; 너무 연기를 어설프게 해서... 재연프로그램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죠..ㅜ.ㅜ
1 윤정구  
  보는 내내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화내는 씬에서 작가분 인상도 너무 짜증이 낫고;;
혜미역은 왜그렇게 소리만 지르고 다니는지..
보고 듣기 거북해서 혼났네요....
전혀 무섭지도 않고
간혹 킁~ ... 코웃음이나 나오고..
암튼 최악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