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
엘리펀트영화평을 보면 섬뜩하다거나... 무섭다는 평이 많더군요.
그러나 저는 영화가 좀 슬프더군요.
영화 보면서 중반에 왜 제목이 엘리펀트인지 문득 느껴졌는데
단순히 저의 생각이지만
이런 이야기가 있죠? 장님들이 코끼리의 부분부분을 만져보고
코끼리는 이렇게 생겼다 저렇게 생겼다, 하지만 결국 코끼리는
그 모든 부분이 합해진 생김새 였던거구요.
감독이 실제 '콜럼바인 고교 사건'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아무런 평가도 관점도 원인 규명도 갖지 않고 학교와 학생들의 생활
그후에 일어나는 총기난사 사건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은 이유는 바로
그냥 그 전체를 즉 '엘리펀트'를 보여 주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싶군요
그리고 그게 영화를 다 본후에는 섬뜩함보다는 슬픔이 느껴지는데 이유
같습니다.
이상 어설픈 감상평이였습니다. 다른 감상평들이 잘 되있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참고로 - 사전에서 'see the elephant : 인생경험을 쌓다' 라고 되있네요
그러나 저는 영화가 좀 슬프더군요.
영화 보면서 중반에 왜 제목이 엘리펀트인지 문득 느껴졌는데
단순히 저의 생각이지만
이런 이야기가 있죠? 장님들이 코끼리의 부분부분을 만져보고
코끼리는 이렇게 생겼다 저렇게 생겼다, 하지만 결국 코끼리는
그 모든 부분이 합해진 생김새 였던거구요.
감독이 실제 '콜럼바인 고교 사건'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아무런 평가도 관점도 원인 규명도 갖지 않고 학교와 학생들의 생활
그후에 일어나는 총기난사 사건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은 이유는 바로
그냥 그 전체를 즉 '엘리펀트'를 보여 주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싶군요
그리고 그게 영화를 다 본후에는 섬뜩함보다는 슬픔이 느껴지는데 이유
같습니다.
이상 어설픈 감상평이였습니다. 다른 감상평들이 잘 되있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참고로 - 사전에서 'see the elephant : 인생경험을 쌓다' 라고 되있네요
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