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 지루 했습니다...

오히려 엊그저께 본 분신사바가 낫더라구요.(너무 오랜만에 본 공포영화라 그런가..)




남는건 하나도 없구요! (물론 뭔가가 꼭 남아야 영화를 재밌게 본다고 말할순 없지만)

내용도 하나도 없는듯...- -...;(최배달은 싸움 무지 잘한다, 정도...)




처음엔 장군의 아들인줄 알았습니다. - -..



중간 중간 대한민국인으로서 피가 들끓어 오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비추입니다!







그리고 이건 영화랑 관계 없는 말인데요..
극장에서 뭐 드시는 분들...(중에서도 냄새가 강한..식품들)
드시는것 까진 좋은데 "쩝쩝쩝쩝!" "우물우물!"
탁,탁, 거리면서 들었다 내렸다...



짜증나 죽겠어요!!!!!!!!!!!!(이상 제 왼쪽에 있는 분이셨습니다)




또....영화보면서 혼잣말 하시는 분들...(전방 1m 내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을정도로)
'아~ 이건 그렇게 해서 그랬구나~ 저랬구나~'
그리고 같이 온 사람한테 막 이것저것 물어보고...-ㅅ-...

'아!' '헉!' 정도의 짧은 감탄사라면 모를까...스크린속 인물의 대사위에 자신의 대사를 얹히지좀 말아주세요.




짜증나 죽겠어요!!!!!!!!!!!!!!!!!!!!!(이상 제 오른쪽에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모두 짜증내지 말고 즐겁게 영화 감상 하고 감상문도 많이 올립시다..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