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가 뜰수밖에 없구나.......

영화감상평

매트릭스가 뜰수밖에 없구나.......

1 서대경 14 4003 2
매트릭스........화를 거듭해갈수록 드래곤볼이 되어가지만
다른 액션영화보다는 틀리다  왜 매트릭스가 다른 액션보다 뛰어난지 알았다
캣우먼.....상당히 어지럽다 화면이 빨리돌아가면서 도대체 어떻게 적들을 쓰러뜨리는지
도저히 보기가 어렵다 매트릭스는 틀리다 느릿느릿하지만 어떻게 싸우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준다 액션영화는 행동을 잘나타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상력으로
적을 쓰러뜨리든 그걸 관객에게 제대로 전달해줘야한다.....그런면에서 매트릭스는
그 어느 액션영화보다  관객에게 있어 액션을 잘전해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여지껏 모든 영화는 뛰어가는 장면이나 빠르게 싸우는 장면이 너무 어지럽다
화면이 휙휙하더니 적이 쓰러져있다......-_-  상상력도 상상력이지만 연출력도
뛰어나 이상하게도 많은 이들이 매트릭스를 좋아하지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매트릭스의 또 하나의  매력은 스미스 요원의 "미스터 앤더슨~"하는
그 똑부러지는 발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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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1 레오  
  맞는말! ^^
캣우먼은 안봐서 모르겠고, 리딕을 봤는데 이것도 겉만 번지르하지 정작 액션신에선 사방에서 불만 번쩍번쩍 하더니 게임끝... 정말 눈만 아프더군요.
과연 매트릴스를 넘어설 영화는 언제쯤 나올까나?
1 제르  
  '리딕'은 다른 영화의 몇장면이 어설프게 삽입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흐흐..
1 윤재웅  
  흠.. 저도 매트릭스 많이 봤는데
혹시 여러분 " 이퀼리브리엄 " 보셨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매트릭스보다 어떤면에서는 더 낫다고 봅니다
매트릭스는 3차원 그래픽이 많이들어갔지만
이퀼리브리엄은 뭔가 다른.. 아무튼 못보신 분들은 꼭 추천해드리고싶은 영화입니다.
1 오늘부터  
  이퀄리브리엄은 전형적인 B급영화예요;;
매트릭스랑 간간히 비교가 되긴 하지만...
매트릭스의 포스에는 못미친다는;;
1 NeoGuyz  
  음.. 이퀼리브리엄 국내에선 그래도 혹평보단 호평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미국에선 개봉하자 마자 매트릭스의 아류작으로 분류되어 거의 사장되다 싶이 한 영화였지만요.A급영화라고 하기엔 "자본"이 안되다 보니 A급까진 안되겠지만 B급영화라고 바로 치부할 수도 없는 영화입니다. 저예산영화지만 좋은 촬영기법과 3D가 없는 리얼(?)액션때문에 꽤 잘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매트릭스 제작비 반정도만 투자가되었더라면 꽤 흥행에 성공했을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1 제르  
  메트릭스1에 3G?(CG와 3D와는 다른 표현인가?) 여하튼 액션씬에서도 CG는 들어갔습니다. 예를 들어 트리니티가 뛰어내린 헬기가 벽에 부딪혀 폭발한다던지 하는 식이지요.. 단순히 주먹싸움만을 '액션'으로 본다는 것은 거의 '다찌마와 리'의 개념밖엔 안되는 듯. 그런 의미에서라면 CG가 안들어간 액션은 주먹싸움에만 국한될 듯. 매트릭스1에서 액션에 CG가 '전혀' 없다는 것은 약간 무리한 발언이 아닐런지..
1 제르  
  주먹다툼이 '액션'의 전부는 아니라는 얘기죠. 그리고 보정/수정 작업은 모조리 CG 작업입니다(하다못해 와이어를 지우는 것도 당연한 CG작업이죠). 그리고 이 리플을 보고 다른 분들이 착각할까봐 드리는 말씀인데요. 3차원 그래픽은 3D라고 합니다 3G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헷갈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틀린말'보다 '무리한 발언'이 덜 마음 상하는 표현 아닌가요? 누가 님한테 '틀린말하네요' 하는 것보단 좀 돌려서 표현하는게 낫지 않나요? 게다가 인터넷 게시판처럼 쉽게 끓어오르는 곳은 더 주의해야죠.
1 김연경  
  전 매트릭스 아주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
2와3 에서 액션보다 스토리에 좀 실망했지만
그 감독과 스탭의 역량 배우들의 연기
액션씬 등 진짜 잘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없죠
1 머루  
  이퀄......너무 유치하던데....
소재나 전체적인 흐름이 너무 지루하고 유치하더군요...
액션은 좀 홍콩스타일의 총기무협같기도하고.....
1 eve  
  이퀄..소재와 스토리라인이 너무 식상했죠.. 오히려 홍콩스타일의 유치낭만와이어액션보다 못했던것 같은.. 제일 짜증났던거.. 마지막에 모니터 총으로 난사하면서 걸어가는씬.. 왜 계속 손위치를 바꾸죠? 요즘엔 홍콩에서도 그런거 안찍는데..
1 유주화  
  헬기가 벽에 충돌하는 신은 CG가 아니라 실제 철거예정 빌딩에 헬기 꼬라박은건데요
1 제르  
  헬기를 꼬라박은 후에 건물 외벽 창문이 울렁하는 것이 CG의 포인트죠. 그건 당시 CG 아이디어의 최고봉이었습니다. 헬기와 건물을 3D로 그려서 꼬라박았다는 말은 아니지요.. 설마요..
1 dTTb  
  건카타?(맞나?) 액션도 그다지 멋있다는 느낌이 안들고(과연 실용성이 있는 액션인지... 실제현실에서 저렇게 하다가는 벌집이 되기 쉽상이죠. 상대가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목석이라면 모르겠지만) 소재에 비해 너무 가벼운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극장에서 보기에는 돈아깝고 비됴로 빌려보기에는 적당한 영화라고 생각되는군요
1 dTTb  
  적어도 그렇게 호평받을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장끌로드 반담이나 마크 다카스코스류의 b급영화들이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