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 포스터상 느낌으로

단순히 그냥 가난한 천재와 심리학자의 우정얘기 일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자기가 원해서인지. 아님 다른이유에서인지 삼류?인생을 사는 천재와

타인의 심리를 다루며 막상 자신은 우울?에 빠져있는 심리학자.

둘의 만남이 주 내용인듯.

보면 알겠지만. 영화에서 변해가는것은 윌뿐만이 아니다.

영화 장면장면이 놓칠수 없었고 배역하나하나들이 다 중요한 역이었다.

감독의 역량이 뛰어난듯.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친구들과의 우정이 젤 감동적이었다

친한친구를 위해 모든걸 아끼지 않고 바칠수 있는..

나또한그럴수 있는지 생각해본다.


배우들 또한 딱딱 정말 적합했다고 본다. (여배우는 갠적으로 좀 에러였지만)


윌의 과거는 우울했지만. 현재의 그는. 재능, 친구, 그를위해 헌신해주는 사람.

들이 두루두루 있기에 부럽기도 하다.




ps. 마지막 궁금한것

굿윌헌팅이란 제목이 중의적표현이라던데 그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윌헌팅이 주인공 이름이었기에 그냥 보통 뜻은 알겠는데

다른 뜻은 잘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