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방, 사탄의 인형을 보고

영화감상평

하얀방, 사탄의 인형을 보고

1 빠시어 0 2046 0
CSI를 2주연속 못보게 만든 영화 대부와 하얀방

하얀방은 이름도 멋있고 뭔가 있나 해서 보았지만

내용도 난감하고, 공포스럽지도 않았고, 한마디로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이게 정말 재미없는 영화군아 하는걸 느끼게 해줄정도로

내용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정말 영화는 별게 없었습니다.

교훈을 주듯이 뭘 말하고 싶어하지만 영화보면서 재미, 감동, 교훈 뭐 이러면 좋겠지만

감독이 뭐 그리 할말이 하고싶은건지 재미, 감동은 무시하고 교훈만 주겠다

이런거 같은데 너무 합니다. 오피스텔 위에 엄청나게 큰 공간도 그렇고 이상했습니다.

공포의 딱지를 붙이고 그 뻔한 공포도 없었죠..

그리고 사탄의 인형...

나이트메어와 사탄의 인형 유명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은 시리즈가 나오다 보니

점점 지겨워 지고, 나이트메어는 특히 너무 많아서 보다 말았는데

사탄의 인형도 지금 사탄까지 나왔는데 일탄의 인형을 보고 느낀건

지금 보기엔 역시 안되겠다는것

어렸을적 무서웠던 기억은 사라지고

이제는 그냥 처키가 나오면 기술력에 놀라며 깜찍한 행동에 웃어버린

퐝당한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궁금한건 이런 시리즈는 분명 주인공은 죽었는데 다음편에 어떻게 살아나는것인가

이게 궁금해서 다음편을 보게 만드는군요;;

장면 장면도 너무 이상하게 넘어가더군요, 핀트가 맞지않는 장면이 좀 있었습니다.

영화를 떠나서 만약 처키를 무섭게 보이게 하려고 인형을 맹들었다지만

사실 그걸 팔생각을 하면 정말 그 양키센스는 대단합니다 ㅡ.ㅡb

퐝당한 처키, 이제 부담없이 즐길수 있나봅니다.


이탄의 인형, 삼탄의 인형, 사탄의 인형, 나이트메어 5 6 7, 밀린 CSI...
헬레이져도 그시대의 동급 공포물인데 다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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