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크니스 보신분 내용좀 정리 해주실래요??
영화 내용은 무지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생각이잘..ㅋㅋㅋㅋ
암튼 내용좀 정리좀 해주세여..
왜 7명의 아이들을 죽여야 했는지~~~
그리고 마지막에 레지나와 폴이 가짜 레지나 앤차고 간건 무슨 의미 일까여?
4가족 모두 죽는 다는건가여???
근데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생각이잘..ㅋㅋㅋㅋ
암튼 내용좀 정리좀 해주세여..
왜 7명의 아이들을 죽여야 했는지~~~
그리고 마지막에 레지나와 폴이 가짜 레지나 앤차고 간건 무슨 의미 일까여?
4가족 모두 죽는 다는건가여???
7 Comments
저도 잘 이해는 안가지만 최대한 정리를 하자면..
7명의 아이는 할아버지가 어릴적 7명의 아이를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이면 어둠, 악마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어떤 종교에 미쳐버린거죠..
그래서 7명의 아이들을 모아서 죽이려고 했는데 그때 하필 아빠가 도망가버린 겁니다. 아니 할아버지가 차마 죽일수가 없었던거죠..
그런데 그게 대를 이어서 그의 아들에까지 미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손자를 죽여서 드디어 7명의 아이들이 다 죽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막판 할아버지는 마음을 돌리고 레지나를 풀어주게 되는 거죠
7명의 아이는 할아버지가 어릴적 7명의 아이를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이면 어둠, 악마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어떤 종교에 미쳐버린거죠..
그래서 7명의 아이들을 모아서 죽이려고 했는데 그때 하필 아빠가 도망가버린 겁니다. 아니 할아버지가 차마 죽일수가 없었던거죠..
그런데 그게 대를 이어서 그의 아들에까지 미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손자를 죽여서 드디어 7명의 아이들이 다 죽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막판 할아버지는 마음을 돌리고 레지나를 풀어주게 되는 거죠
그리고 다크니스의 공포의 주제는 '어둠' 입니다. 어둠 그 자체에 먹혀버리는거죠 (마땅한 표현이 없군요)
엄마는 가스불을 켜놓고 있었지만 어둠이 모습을 변한 가짜 아이들에게 속아서 가스불을 끄는 바람에 어둠 그 자체에 먹혀 버린 겁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역시 (집에 들어온게 진짜 남자 친구입니다) 어둠에 먹혀버리죠..
마지막 레지나와 동생 역시 가짜로 변한 남자친구에게 속아서 무사히 살아났다고 생각하지만 터널, 즉 어둠 그 자체에 먹혀버리겠죠..
말그대로 가족 모두가 죽는 배드엔딩입니다
엄마는 가스불을 켜놓고 있었지만 어둠이 모습을 변한 가짜 아이들에게 속아서 가스불을 끄는 바람에 어둠 그 자체에 먹혀 버린 겁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역시 (집에 들어온게 진짜 남자 친구입니다) 어둠에 먹혀버리죠..
마지막 레지나와 동생 역시 가짜로 변한 남자친구에게 속아서 무사히 살아났다고 생각하지만 터널, 즉 어둠 그 자체에 먹혀버리겠죠..
말그대로 가족 모두가 죽는 배드엔딩입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는데요.. 과거에 7명의 아이들중 레지나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주의 조건중 하나가 아이를 죽이는 사람은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된다는게 있거든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음을 깨닫고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은겁니다. 못죽인게 아니라 그리고 계획을 변경한거죠 자기아들을 사랑하는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죽이게 하도록 그게 레지나의 어머니를 이용하는 걸겁니다. 레지나 동생은 별 상관없죠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레지나 동생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지만 실제로 위험했던건 레지나의 아버지입니다. 레지나 아버지만 죽지 않았으면 다크니스를 완벽하게 불러내진 못했을테죠
^^ 개개인의 특색이어서 그런지 영화내용에 있어서 조금씩의 차이들이 있군요. 저또한 다르게 이해한 부분이 있거든요. 구도자님 말씀대로 할아버지는 그아들 즉 레지나의 아버지를 며느리를 이용해서
죽이려고 하지만....레지나가 할아버지에게 잡혀있을때 레지나가 흐느끼며 말하죠 아버지를 정말 사랑한다고...이때 할아버지 뇌리속을 뭔가가 때린거죠. 레지나를 풀어주고 레지나가 아버지를 죽이게끔...꼭 억지설정처럼 느껴져서 저도 영화보는내내 마음이 좀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레지나 어머니는 남편의 목을 차마 찌르지못하죠. 레니자는 과감하게 아빠를 살리고자 목을 찔러서 구멍을 냈구요. 하지만 튜브역할을 해야할 볼펜이 아빠 등밑으로 들어가버려 결국 레지나가 아빠를 죽이게 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죽어버린거죠. 결국 어둠의 악마는 소환(?)된거구요. 결국 터널속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는 다크니스..
모두 죽게되어버린거죠. 악마는 세상에 나와버린거고...
암튼 전 이영화가 두가지의 반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는 할아버지가 악의 마음을 품고 있던부분..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주 커다란 반전으로 받아들인..
레지나가 아빠를 죽이게 된다는거~!!
죽이려고 하지만....레지나가 할아버지에게 잡혀있을때 레지나가 흐느끼며 말하죠 아버지를 정말 사랑한다고...이때 할아버지 뇌리속을 뭔가가 때린거죠. 레지나를 풀어주고 레지나가 아버지를 죽이게끔...꼭 억지설정처럼 느껴져서 저도 영화보는내내 마음이 좀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레지나 어머니는 남편의 목을 차마 찌르지못하죠. 레니자는 과감하게 아빠를 살리고자 목을 찔러서 구멍을 냈구요. 하지만 튜브역할을 해야할 볼펜이 아빠 등밑으로 들어가버려 결국 레지나가 아빠를 죽이게 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죽어버린거죠. 결국 어둠의 악마는 소환(?)된거구요. 결국 터널속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는 다크니스..
모두 죽게되어버린거죠. 악마는 세상에 나와버린거고...
암튼 전 이영화가 두가지의 반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는 할아버지가 악의 마음을 품고 있던부분..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주 커다란 반전으로 받아들인..
레지나가 아빠를 죽이게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