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케 다카시... '착신아리'

영화감상평

미이케 다카시... '착신아리'

1 발버둥치는자 3 1707 0
이 영화가 보고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오디션'의 감독인
미이케 다카시 때문입니다... 정작 '오디션'은 못봤으면서도... ㅡㅡ;

링과 주온의 허접함에 실망했어도 미이케 다카시는 다르겠지 하면서
감상했습니다. 기대대로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은 좋았습니다.
그걸 아우르는 스토리는 빈약했지만요...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날려버리기엔 괜찮네요...
단지 엔딩의 황당함만 감수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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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김민영  
  일본영화는 뭔각가 부족하단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부족한게 뭐지....
1 오늘부터  
  공포는 우리나라 영화가 절때 일본은 못따라감..
령이나 페이스같은 것도 공포라고..참나;;
1 영화보는남자  
  시간 되시면 오디션도 함 보세요
초장엔 좀 지루해도 재밌습니다
끼릭..끼릭..(맞나?..오디션 보신분들은 아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