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재구성 너무재미있게 봤구요 확실히 반전영화는 아니더군요.
다만 전개가 너무빨라서 내용파악이 잘 안되는데요.
몇가지 질문좀 할게요^^
1. 박신양의 형은 김선생에게 어떤사기를 당했나

2. 누구와 누구가 한패였나 <- 대충 보면 김선생과 휘발류 각자 독고다이식이고 제비랑
이문식씨가 한패? 이분들은 왜 한패였지?ㅡㅡ 그리고 박신양씨와 염정아씨가 각자 사기치고 뭐이런거 같은데 자세히 잘 모르겠네요;;

3. 제비가 휘발류 버리고 폐건물에 돈 옮겼을떄 박신양이 어떻게 그 소재를 알아서 여자에게 알려줬나?

4. 그리고 염정아가 노린 보험금 5억은 설정상 박신양의 죽은체 연기 하기전에 스스로
넣어 논건가요? 그건 박신양이 염정아가 노리고 올것이라고 예상한건가요? 아님 넣을
이유가 없는데...그리고 왜 염정아는 50억은 찾을 생각도 안했나요? 제비가 먹고 날랐다고
생각했나?

5. 마지막으로 터널속에서 박신양이 자기대신 태운 시체는 누구죠?

질문이 많은데요 답변해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ㅜㅡ 이해가 잘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