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썼다..착신 아리..

영화감상평

애 썼다..착신 아리..

1 에프킬라 0 2896 31
공포 영화는 큰 두 줄기가 있다
악은 멸한다라는 스플래터 잔혹 무비와 사회적 메세지가 짙은 경각성 무비가 있다..
착신아리는 두번째 경우..
오디션땐 좋았는데..영 아니네..
폰과 링 짬뽕이 눈에 되게 거슬림..뻔한 내용에다가..어디 어디쯤에 귀신 나온다는걸 초반에 눈치 챌 정도면..
단지 허벌나게 놀래키는 일본 영화의 그 오싹한 음향과 돌출 귀신 씬.;;
그 동안 잤나..뭘 바랬건만..
원초적인 공포 느낄 봐에야 귀곡성 보겠다..아님 원한의 공동 묘지 보던지..
애 썼지만 미안허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