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를 보고.
끝나고 나오면서 여자애들은 거의 브래드피트에 표를 몰아주었다.(종강기념으로 봄) 남자애들은 헥토르역에 표를 몰아주었다. 나는 여성이지만 헥토르가 참 괜찮았다. 원래 영화 캐릭터상 자체가 아킬레스가 인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역인데, 그에 비해 못 따라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헥토르 캐릭터는 이상적인 남자이다. 형으로, 아들로, 남자로써, 아버지로도, 남편으로도. 정말 그야말로 이상적인 캐릭터이지 않냐고 했더니 여자애들이 하는 말 : 그래도~여자들은 아킬레스같이 좀 반항적인 그런 것 좋아하잖아~
이건 집에서 보면 별로일 듯 하다.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느낄 듯..... 그에 반해 타이타닉은 집에서 봐도 멋지던데. 스케일은 정말 크다. 반지의 제왕3은 극장에서 보고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다만, 이건 그렇지 않은 걸로 봐서 개인적으로는 타이타닉보다는 아니고 반지보다는 점수를 더 높게 준다.(반지의 제왕은 3편때문에 점수 깎였다.-_-;)
신화랑 틀린 부분이 있지만, 그 것은 신화랑 똑같이 한 것은 아니고 모티브를 따온 것이기 때문일것이다. 남자배우들이 멋있게 나오는데....신화는 신화니까 하하하
헥토르 캐릭터는 이상적인 남자이다. 형으로, 아들로, 남자로써, 아버지로도, 남편으로도. 정말 그야말로 이상적인 캐릭터이지 않냐고 했더니 여자애들이 하는 말 : 그래도~여자들은 아킬레스같이 좀 반항적인 그런 것 좋아하잖아~
이건 집에서 보면 별로일 듯 하다.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느낄 듯..... 그에 반해 타이타닉은 집에서 봐도 멋지던데. 스케일은 정말 크다. 반지의 제왕3은 극장에서 보고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다만, 이건 그렇지 않은 걸로 봐서 개인적으로는 타이타닉보다는 아니고 반지보다는 점수를 더 높게 준다.(반지의 제왕은 3편때문에 점수 깎였다.-_-;)
신화랑 틀린 부분이 있지만, 그 것은 신화랑 똑같이 한 것은 아니고 모티브를 따온 것이기 때문일것이다. 남자배우들이 멋있게 나오는데....신화는 신화니까 하하하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