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영화감상평

실미도

1 조정욱 0 2588 0
이제야 보았네요.
개인적으론 "태극기 휘날리며" 보다는 더 나은거 같네요.
태극기도 그렇지만 왠지 마음 한 구석이 더 찡하네요.
한 시대의 아픈 구석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걸 겪어야 하는 당사자들 ...
이제서야 알게된 우리들 ...
버스 노선도 실미도 노선이 있더라구요.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보고 나서
그 노선을 보니 영화의 장면이 스쳐가네요.

백마디의 말보다는 직접 보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한참 지나서여 영화를 보았지만
느껴지는 감동은 똑같이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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