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 - 나만 그런가? 별로였다..
제가..
이런.. 종류의 영화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뭐 그리 재밌는 부분도 없구..
유쾌한 부분도 별로 나오지도 않고..
썰렁한 개그만 ㅡ.ㅡ;;
한 1시간 20분정도 보다가 짜증나서..삭제해버렸습니다.
다른분들은 다르겠지만..전 조금 지루하더라고요..
이런.. 종류의 영화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뭐 그리 재밌는 부분도 없구..
유쾌한 부분도 별로 나오지도 않고..
썰렁한 개그만 ㅡ.ㅡ;;
한 1시간 20분정도 보다가 짜증나서..삭제해버렸습니다.
다른분들은 다르겠지만..전 조금 지루하더라고요..
2 Comments
일단 "원래 가볍게 볼 영화다.." 라는 말좀 안들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같은 노처녀의 사랑 얘긴데,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르네젤위거 처럼 자연스러운
(진짜 노처녀 같은..) 캐릭터가 더 먹히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한가한 치과의사지만, 마스카라 만땅의 화장에..
구두굽은 10cm 는 되는것 같고...
나이 서른줄 넘긴 주인공들의 애들 장난같은 뽀뽀는 또 뭔지..
아님..원래 컨셉이 미스테리한 만능맨과
요즘 세상에 보기 힘든 희귀종 같은 타입의 미녀 의사의 사랑이라면
(한마디로 '정상적임'과는 좀 거리가 있는 남녀의 얘기라면..)
엔딩 역시 어딘가 새로운 맛이 있어야 깔끔한데..
남들 다하는 대화를 서슴없이 주고받는 마지막 엔딩 부분은
어찌 그리도 내 불길한 조짐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건지..
저는 거의 다보다가..마지막 10분정도 남았을때 대충 돌려봤는데,
그냥 그렇게 끝나더군요..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같은 노처녀의 사랑 얘긴데,
'브리짓 존스의 일기' 르네젤위거 처럼 자연스러운
(진짜 노처녀 같은..) 캐릭터가 더 먹히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한가한 치과의사지만, 마스카라 만땅의 화장에..
구두굽은 10cm 는 되는것 같고...
나이 서른줄 넘긴 주인공들의 애들 장난같은 뽀뽀는 또 뭔지..
아님..원래 컨셉이 미스테리한 만능맨과
요즘 세상에 보기 힘든 희귀종 같은 타입의 미녀 의사의 사랑이라면
(한마디로 '정상적임'과는 좀 거리가 있는 남녀의 얘기라면..)
엔딩 역시 어딘가 새로운 맛이 있어야 깔끔한데..
남들 다하는 대화를 서슴없이 주고받는 마지막 엔딩 부분은
어찌 그리도 내 불길한 조짐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건지..
저는 거의 다보다가..마지막 10분정도 남았을때 대충 돌려봤는데,
그냥 그렇게 끝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