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의 저주 ★를 보고....약간 스포일러.....

영화감상평

★ 새벽의 저주 ★를 보고....약간 스포일러.....

1 ★ 슈라더 ★ 1 2193 0
그동안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참 많았다...

대충 스포일러성 글은 읽지않구 영화의 완성도에 관한 글만 읽어오다가

드디어 어제밤에 영화를 보게되었다.....

뜬금없이 갑자기 새벽에 퍼져버린 좀비바이러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28일후에와 거의 비슷했다...

좀비들의 습격을 피하기위해 도망다니는 주인공들.....

그렇게 고어한 장면두 없었던것 같다....

단지 참 짜증스러웠던 장면이 하나....

버스를 타구 도망가다가 마지막 좀비 한넘이 버스뒤에 대롱대롱 메달려있을때

그넘을 없애버리려고 전기톱을 드는데

서로 죽여보겠다고 난리치다가 버스가 덜컹거리는 바람에 애꿎은 여자만

죽어버리구,,,,,이론~~이론~~~ㅡㅡ;;

글구 주인공여자....처음 남편을 잃고 도망중알게된 백인남성에게

므흣한 감정이 생기구....

도망가기위해 배까지 간신히 왔는데 그 남자는 이미 좀비에게 물려버린....

그 남자두 수시간안에 좀비로 변할텐데 여자는 말한다.....

제가 도와줄수있어요....라고...

어케?? 어케 도와줄수있는지.....좀 웃기기두 한.....

아참...근데 궁금한거 한가지.....

보통 좀비에게 물리거나 좀비피가 체내에 들어가면 수초안에 좀비로 바껴야하는게

아닌지.....이 영화에서는 좀비로 되는게 꽤 걸리는것 같다...

처음에 남편은 1분도 안되서 좀비로 변했는데....좀 아이러니 한것 같다.....

개인적으로 새벽의 저주는 28일후에 보다 긴박감두 없었고

언제 끝나나~~~~하는 마음만 앞선던것 같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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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찌찌뽕  
  초반 여쥔공 남편은 꼬마여자에게 목을 물어 뜨낀 후 기절했거나 피를 많이 흘러 죽었을 경우 좀비로 편한 것 같내요.
여쥔공이 므흣한 감정을 가진 다른 남자는 팔에 물린 자꾹만 있지...
아직 의식은 있으므로 좀비화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시체의 새벽에서 동료가 팔과 다리에 좀비에게 물렸지만,바로 변하지 않으걸 보아 의식을 잃거나 죽을 경우 바로 좀비로 변하는 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