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트립(Eurotrip)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써보네요..^^
감상평을 찾아봐도 아직 유로트립에 관한 평이 없어서;;
섹시코미디입니다. 대표적인게 아메리칸 파이죠. 제가 아메리칸 파이1 편을 봤을때 이후로
이렇게 웃어본게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정말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단순하면서도 재밌게 엮어놓은게,
약간은 지저분하다고 느낄수 있는 아메리칸파이보다는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제목 그대로 유럽을 여행하는 겁니다.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4명의 젊은 남녀가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데 유럽의 각 국가와 문화의 차이, 그리고 약간의 선입견으로 벌이는 각종코미디가 정말 끊임없이 웃겨주네요.
좀 단순한 코미디도 있고 조금은 강한 성인 코미디도 있지만, 스무스하게 잘 버무려 놓은
맛깔나는 회무침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부분이 조금 엉성하면서 밋밋한 면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럽으로 가면서부터 끊임없이 유머의 행진이 시작되고 끝나서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도
웃겨줍니다. 정말 코미디에 충실한 영화죠?^^
코미디가 조금 억지스럽고 단순하다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코미디는 가볍고 단순하게 라는 생각을 가진 저로서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코미디마저 머리쓰면서 웃어야 한다면 좀 징글맞지 않을까요?
아메리칸파이 시리즈같은 약간 화장실유머틱한 코메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재밌어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올해본 영화중에 가장 많이 웃었던거 같습니다.
뭔가 우울하고 심심하고 그냥 웃고 싶을때, 시간죽이기로는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정서상 좀 심하게 18금입니다. 유럽의 누드해변이라든지 하는 부분이
좀 적나라하게 나와서요.^^
건전한 영화를 찾으시는분이라면 안 맞으실수 있겠네요..^^
감상평을 찾아봐도 아직 유로트립에 관한 평이 없어서;;
섹시코미디입니다. 대표적인게 아메리칸 파이죠. 제가 아메리칸 파이1 편을 봤을때 이후로
이렇게 웃어본게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정말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단순하면서도 재밌게 엮어놓은게,
약간은 지저분하다고 느낄수 있는 아메리칸파이보다는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제목 그대로 유럽을 여행하는 겁니다.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4명의 젊은 남녀가 함께
유럽을 여행하는데 유럽의 각 국가와 문화의 차이, 그리고 약간의 선입견으로 벌이는 각종코미디가 정말 끊임없이 웃겨주네요.
좀 단순한 코미디도 있고 조금은 강한 성인 코미디도 있지만, 스무스하게 잘 버무려 놓은
맛깔나는 회무침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부분이 조금 엉성하면서 밋밋한 면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유럽으로 가면서부터 끊임없이 유머의 행진이 시작되고 끝나서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도
웃겨줍니다. 정말 코미디에 충실한 영화죠?^^
코미디가 조금 억지스럽고 단순하다고 보여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코미디는 가볍고 단순하게 라는 생각을 가진 저로서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코미디마저 머리쓰면서 웃어야 한다면 좀 징글맞지 않을까요?
아메리칸파이 시리즈같은 약간 화장실유머틱한 코메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재밌어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올해본 영화중에 가장 많이 웃었던거 같습니다.
뭔가 우울하고 심심하고 그냥 웃고 싶을때, 시간죽이기로는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그런데 우리나라 정서상 좀 심하게 18금입니다. 유럽의 누드해변이라든지 하는 부분이
좀 적나라하게 나와서요.^^
건전한 영화를 찾으시는분이라면 안 맞으실수 있겠네요..^^
7 Comments
저도 이 영화 보면서 정말 오랜만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ㅡ.ㅡ;;
조금 야한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 뭐 그냥 ^^;; 흐흐흐
그렇다고 불쾌 하게 야한것도 아니구 그리고 기차안에서
수염난 아저씨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ㅎㅎㅎ ;;;
요즘 들어서 삶이 지치고 좀 웃어보고 싶다 ... 난 잘 웃지 않는다
라는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네요 ㅎㅎㅎ;;
일요일 새벽에 이걸 보면서 방안에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마치 주성치 영화중에 선리기연 보는듯한 그런 웃음이 저절로
나더군요 요즘 볼게 없으신부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 영화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조금 야한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 뭐 그냥 ^^;; 흐흐흐
그렇다고 불쾌 하게 야한것도 아니구 그리고 기차안에서
수염난 아저씨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ㅎㅎㅎ ;;;
요즘 들어서 삶이 지치고 좀 웃어보고 싶다 ... 난 잘 웃지 않는다
라는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네요 ㅎㅎㅎ;;
일요일 새벽에 이걸 보면서 방안에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마치 주성치 영화중에 선리기연 보는듯한 그런 웃음이 저절로
나더군요 요즘 볼게 없으신부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 영화
재미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