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나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솔직히 트로이 극장가서 보기싫었다. 왜냐? 그리 대작일꺼라고 필이

안왔기 때문이랄까? 뭐 개인적인 느낌이다. 어쨌건

그래서 샤샤샥 p2p 실행 샤샤샥 다운! 3시간후 2cd 짜리로 샤샤샥 다운완료!

영화 감상시작! 재밌었다 2cd 40분 정도까진 재밌었다 랄까

영화 보면서 느낀것은 뭐야 cg 가 리얼하고 멋지다더니 이거 개밥이자나

라는것이다. 그리고 마지막부분 나름대로? 엄청난 반전? -_- 갑자기 이어지는

엄청난 배드엔딩 볼것없는 의미전달 불과에 가까운 배드엔딩 전개...

영화끝 스탭롤... 그야말로 감상평은 뷁! 이야기 잘이끌어 나가다가 다뒈지면

어쩌라는거냐!! 이유없이 막가는 시간또한 어이없구.. 나름데로 잘 만든부분도

있는가 하면 엄천나게 못만든 부분이있어 성공못한 영화라고 생각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아니었다.. cg가 후진 이유인즉슨 내가 받아본 트로이는 최신에

개봉한 트로이가 아닌 헬렌오브트로이 라는 좀 된 영화란 것이다!

크헑~! 나름데로 볼만은 했다만 헬렌오브 트로이 였다니 ... 어쨌든 난 심히

걱정된다. 헬렌오브 트로이의 아킬레스는 그야말로 고기덩어리 머리빈 전쟁광

어이없는 죽어버리는 놈이였는데 최신영화인 트로이에서의 아킬레스는

브레드피트 라니 이거이거 머리아픈 노릇이다 어쨌든 헬렌오브 트로이덕에

트로이를 더 재밌게 볼수있을거 같기도 해서 기쁘다 .. 어쨌건

여러분들께 헬렌오브 트로이를 추천해드리고 싶다!

왜냐 ? 여주인공이 이쁘다 , 역사공부에 도움이된다 , 나쁜놈 좋은놈 갈라놓기 편하다

엔딩이 좀 그렇긴 해도 한번쯤 보시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