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마지막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평(스포일러성)
마지막 부분 최면술사가 최면을 걸면서 기억을 잊게 하는부분
항간에는 나무부근에 최면술사가 매달려 있다는 말도 있어서 다시금 확인해보니
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뭐 결론은 아니다로 판명이 났다곤 하지만
만약 최면술사가 매달려서 죽었었다면 영화의 완성도가 더욱더 극에 달하지 않았을까 싶다
오대수는 비밀을 아는 마지막 생존자인 최면술사를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서 살해하고 그와더불어 마지막에 사랑해요 아저씨 라는 대사후에 오대수의 그 표정에서 보여지는
'몬스터는 살고 오대수는 죽었다'라는 생각을 해봄직도 한다는......그렇게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끔찍하다 안그런가 여러분?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도 최면술사는 죽는걸로 설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몬스터는 더욱 몬스터답게 키워줘야..아..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아무튼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라는 작품을 읽어보면 올드보이에서의 몬스터적인면 소위 말하는 엽기성과 잔인성에 더욱더 근접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P.S 감상평을 하기에 경어를 생략하였습니다.죄송합니다 여러분~~
항간에는 나무부근에 최면술사가 매달려 있다는 말도 있어서 다시금 확인해보니
맞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뭐 결론은 아니다로 판명이 났다곤 하지만
만약 최면술사가 매달려서 죽었었다면 영화의 완성도가 더욱더 극에 달하지 않았을까 싶다
오대수는 비밀을 아는 마지막 생존자인 최면술사를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서 살해하고 그와더불어 마지막에 사랑해요 아저씨 라는 대사후에 오대수의 그 표정에서 보여지는
'몬스터는 살고 오대수는 죽었다'라는 생각을 해봄직도 한다는......그렇게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끔찍하다 안그런가 여러분?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도 최면술사는 죽는걸로 설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몬스터는 더욱 몬스터답게 키워줘야..아..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아무튼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라는 작품을 읽어보면 올드보이에서의 몬스터적인면 소위 말하는 엽기성과 잔인성에 더욱더 근접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P.S 감상평을 하기에 경어를 생략하였습니다.죄송합니다 여러분~~
5 Comments
제가 알기론 마지막 부분에서 혀가잘린 오대수가 노트(연습장?)에 적어서 최면술사에게 보여주어 최면술사가 모든 사실을 알게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대수는 자신안에 미노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몬스터를 없애기위해 최면술사에게 부탁을 하는거죠.
헌데 여기서 몬스터가 성공적으로 소거 되는냐....
도리어 몬스터가 살아남아 최면술사를 죽인다면 마지막에 오대수가 지었던 표정과 함께 묘한여운을 남기며 영화를 마무리 시켰다면 어땠을까 한다는게 골자입니다.
또한 몬스터가 살아남았을거라는 확신이 들게 하는장면도 있죠
최면상태에서 걸어가서 늙어죽는건 몬스터라는 설정으로 최면을 걸었는데 최면이 깨면서 클로즈 업되는 장면에서는 오대수가 의자에서 꽤 떨어진 곳에서 기절해있는 장면이죠? 만약 몬스터가 아니라 오대수였다면 그곳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었다는 겁니다.최면술사가 걸었던 최면의 내용을 상기해보신다면 앞뒤가 들어 맞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영화 마지막부분을 잘못 해석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대수는 자신안에 미노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몬스터를 없애기위해 최면술사에게 부탁을 하는거죠.
헌데 여기서 몬스터가 성공적으로 소거 되는냐....
도리어 몬스터가 살아남아 최면술사를 죽인다면 마지막에 오대수가 지었던 표정과 함께 묘한여운을 남기며 영화를 마무리 시켰다면 어땠을까 한다는게 골자입니다.
또한 몬스터가 살아남았을거라는 확신이 들게 하는장면도 있죠
최면상태에서 걸어가서 늙어죽는건 몬스터라는 설정으로 최면을 걸었는데 최면이 깨면서 클로즈 업되는 장면에서는 오대수가 의자에서 꽤 떨어진 곳에서 기절해있는 장면이죠? 만약 몬스터가 아니라 오대수였다면 그곳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었다는 겁니다.최면술사가 걸었던 최면의 내용을 상기해보신다면 앞뒤가 들어 맞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영화 마지막부분을 잘못 해석했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