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 '페노미나'

영화감상평

호러영화 '페노미나'

1 전쟁고아 5 4192 1
poster005182.jpg
005182m1.jpg
005182m7.jpg
005182m5.jpg
005182m9.jpg

제니퍼코넬리의 차기작. 장르는 공포/미스테리/판타지정도.

옛날 어렸을적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감상해봤다. 그때의 공포나 신비감은

덜했지만 우선 어린 제니퍼코넬리를 볼수있다는것이 즐거웠다.

이영화의 압권은 충격적인 영상과 소름 돋는 음악이다.

잔인한 장면이 많은것이 아니라 웬지모르게 스너프필름같이 느껴지는

분위기라고나할까. 또 그 영상에 걸맞게 소름끼치는 사운드가 공포영화

로서의 제 역할을 해낸다. 배경음악은 국내서도 잘 알려진 곡으로 알고

있다. 제목은 격이 잘 ~^^; 내용은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한 소녀가 연쇄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잡으면서, 살인마와 대결을 펼친다는.. -_-;;' 아마도

20대 중.후반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듯. 그 옛날 tv서 이불 뒤집어쓰고 볼때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감상하시길~~ 요즘 나오는 온갖특수효과들로 치장한 공

포물보다는 이 영화가 훨~~ 낳았다고 봅니다.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5 Comments
1 흰구름  
  제니퍼 코펠리의 어렸을 때 귀엽고 이쁜 모습이 떠오르네요
1 씨네동자  
  눈섭 진하고 ,통통했던 미래의 글래머감인 그녀가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들었네요.

 다이어트를 했는지 살이 정말 많이 빠졌더군요.
 김혜수 스타일이였는데  ^ ^
1 시로  
  진짜 오래전에 봤던 영화네요 ^^
영화에서 제니퍼 코넬리 본지도 꽤 됐네요...
1 조병규  
  이 영화 강추! 어렸을때 봤는데 무서워서 벌벌 떨었슴..ㅋ
1 오재순  
  주말의 명화 이불쓰고 봤던 기억 정말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