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이발사를 보지 말아햐 하실 분들.................
음, 박근혜 대표가 왜 안봤는지 심히 이해가 갑니다.
그렇네요. 박정희 대통령의 안티면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 잘한 경제개발 계획은 언급도 안 됐더군요.
뭐 애초에 권력에 채이는 소시민의 일상을 그렸으니
요즘은 뭐,박정희 대통령을 가슴에 기리는 분들이 없겠으나
그래도 열렬한 지지자라면 안 보는게 나을듯 싶네요.
요즘 영화야 시대가 시대인지라 할애기 다하는게 참
재밌습니다.
11 Comments
저두 박근혜대표가 왜 안봤는지 이해가 갑니다. 이런말하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만약에 이영화가 흥행을 한다면 아마도,한나라당의 지지도가 내려갈지도 모른다는......
그리고 이건 순전히 내생각인데,
영화자체가 조금은 정치적인 색깔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권력에 채이는 소시민의 일상을 그린 것은 동감을 하나, 뭐랄까..... 이영화를 만든 감독이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이 듭니다.
내 말뜻은, 감독의 개인적인 정치적 성향을 관객들에게 은연중에 감정이입(?)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참고로 전 박정희 대통령을 옹호하는 지지자도 아니고, 그 반대도 아닙니다. 태클걸지 마시길......
전 그냥 이영화를 보고 느낀대로 쓴 겁니당. ^^
그리고 이건 순전히 내생각인데,
영화자체가 조금은 정치적인 색깔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권력에 채이는 소시민의 일상을 그린 것은 동감을 하나, 뭐랄까..... 이영화를 만든 감독이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이 듭니다.
내 말뜻은, 감독의 개인적인 정치적 성향을 관객들에게 은연중에 감정이입(?)시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참고로 전 박정희 대통령을 옹호하는 지지자도 아니고, 그 반대도 아닙니다. 태클걸지 마시길......
전 그냥 이영화를 보고 느낀대로 쓴 겁니당. ^^
형진님 말에는 동감하지만 이때까지 이면만 보여주었으니 이제는 다른면만 보여준다고 하면 예전과 틀린게 뭐가 있겠습니까? 제말은 객관적으로 이쪽 저쪽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 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젊지만 지금의 30~40대들 세대는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한참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예전의 은혜국으로 알던 미국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었구요. 단 20대 전의 젊은 사람들은 현제의 주장만으로 많이 들 혼란해하고 있고 휩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정권 어느 정책이든 반대자와 찬성자 혹은 피해자와 수혜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모든것을 수용할수 있는 건 없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어느 정권 어느 정책이든 반대자와 찬성자 혹은 피해자와 수혜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모든것을 수용할수 있는 건 없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에구.. 제 글에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제 생각을 관철시킬려고 쓴글이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쓴것이죠 저도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요즘보면 서로 자기의 주장과 생각이 옳다고 서로 싸우는 꼴을 보면 답답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다른 이를 이해안할려고 하죠.
결론적으로 전 흑백논리는 별로 좋와하지 않습니다. 100% 옳은건 없다고 생각하고 항상 중립을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중립을 지킬려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해야하고 양쪽의 장단점도 잘 숙지하고 있어야 겠지요. 저도 노력중인데 보시는 분들은 그게 아닌것 같아 보이면 저도 아직 수양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제 생각을 관철시킬려고 쓴글이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쓴것이죠 저도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요즘보면 서로 자기의 주장과 생각이 옳다고 서로 싸우는 꼴을 보면 답답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다른 이를 이해안할려고 하죠.
결론적으로 전 흑백논리는 별로 좋와하지 않습니다. 100% 옳은건 없다고 생각하고 항상 중립을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대신 중립을 지킬려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해야하고 양쪽의 장단점도 잘 숙지하고 있어야 겠지요. 저도 노력중인데 보시는 분들은 그게 아닌것 같아 보이면 저도 아직 수양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확대해석 아닌지.. - -;; 정치역사의 흐름에 따라 한 인간 이야기를 하는데 박정희 대통령 이야기가 나올 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