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g Came Polly 를 보고..
벤스틸러의 상처받은 남자역과 정신없는 여인으로 분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이영화에서는 정말 매력적이다.
두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의 장점으로 영화의 빈부분을 대부분 채워주고 있으나...... 영화 내용은 솔직히 볼게 없다.
영화 중간 중간에 벤스틸러가 당하기만 하는 엄청 웃기는 장면들이 없었다면 욕먹을 뻔한 영화..
보증수표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했으니 흥행에 실패하지는 않으리라는 다소 제작자의 안일한 사고로 만든 영화..
누가 그러네요..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았으니 된거 아니에요?? 평점: ★★★
두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의 장점으로 영화의 빈부분을 대부분 채워주고 있으나...... 영화 내용은 솔직히 볼게 없다.
영화 중간 중간에 벤스틸러가 당하기만 하는 엄청 웃기는 장면들이 없었다면 욕먹을 뻔한 영화..
보증수표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했으니 흥행에 실패하지는 않으리라는 다소 제작자의 안일한 사고로 만든 영화..
누가 그러네요.. 그래도 지루하지는 않았으니 된거 아니에요?? 평점: ★★★
15 Comments
제니퍼의 가치를 너무 인정 안하려 드시네요 ^^ 제니퍼가 이쁘진 않아도 주연을 확실히 살려주는 명조연같은 여주연입니다. 영화가 남자 주연이 잘 한다고 사는게 아니지요. 튀는 남자주연일 경우 상대여배우 선정에 감독은 더 고심합니다...제니퍼가 공연했었던 마크윌버그, 짐캐리, 밴스틸러 등등 얼마나 기복이 심한 배우들입니까? 그들의 들쑥날쑥 연기를 안정감있게 잡아주는 역할이 시트콤에서 오랫동안 단련된 제니퍼애니스톤이요 이것이 그녀의 강점입니다. 당연히 영화가 살지요. 관객이 영화를 보기전 그녀의 존재만으로 일단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