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쯤 전에 "고하토" 시사회를 갔다 왔는데 벌써 "오토기리소우"라는 일본 공포 영화를 시사회 하더군요.. ㅎ

주온의 제작진이 만들었다길래 엄청 기대가 되서 가장먼저 예약을 하고 오늘을 기다렸지요

초반부터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귀신도 안나오고

어제 잠도 별로 못자서 피곤한데 억지로 잠을 깨가면서 감상했지만 끝까지 무서운 장면은 안나오더라구요 깜짝 놀라는 장면이나 엽기적인 장면 몇번 나오고...

한마디로 재미없는 영화였습니다.

별점은 하나주기도 아깝구요,, 개봉하더라도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