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를 보고
SF 영화의 명작이라는 블레이드 러너를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볼 수있는 기회가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디렉터스 컷이었고요.
나온지 꽤 된 영화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우주선이나 도시 등을 표현한 특수효과들도 어설퍼 보이지 않았고요.
도시의 건물들과 거대한 전광판,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량들, 퍼붓는 비 시각적으로도 인상적인 장면이 많았어요.
영화를 보는 내내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와 사람들의 모습이 비쳐졌어요.
정말 우리의 미래가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 거의 마지막 쯤에 주인공과 안드로이드의 1:1 장면...
안드로이드가 마지막에 하는말이 정말 멋지고 마음에 꽂혔어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나오면서 나오는 음악...
이 음악 들으면서 전율이 왔어요. 몇 번씩이나 다시 들었어요.
정말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전 영화를 보고 나서도 뭔가 가슴속에 남는게 있고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이 영화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같아요.
아직 못 보신 분들 꼭 보세요.
이번에 볼 수있는 기회가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디렉터스 컷이었고요.
나온지 꽤 된 영화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우주선이나 도시 등을 표현한 특수효과들도 어설퍼 보이지 않았고요.
도시의 건물들과 거대한 전광판,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량들, 퍼붓는 비 시각적으로도 인상적인 장면이 많았어요.
영화를 보는 내내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와 사람들의 모습이 비쳐졌어요.
정말 우리의 미래가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화 거의 마지막 쯤에 주인공과 안드로이드의 1:1 장면...
안드로이드가 마지막에 하는말이 정말 멋지고 마음에 꽂혔어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나오면서 나오는 음악...
이 음악 들으면서 전율이 왔어요. 몇 번씩이나 다시 들었어요.
정말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전 영화를 보고 나서도 뭔가 가슴속에 남는게 있고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이 영화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같아요.
아직 못 보신 분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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