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영화는 진짜 지루합니다.

뚜렷한 특징이 있는 영화도 아니고

춤으로 엮이고 또 춤으로 엮이는 내용인데

주연이 이성재,박솔미 입니다.

근데 거의 이성재 위주로 돌아가고 박솔미는

조연급 정도의 비중으로 나오네요.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표현을 잘했지만

그 외 간간히 웃음을 주는 장면이라던지

감동을 주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시점도 평범하여서 지루함을 더한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영화들중에 (실미도,태극기휘날리며,안녕UFO,어린신부)

제일 실망했던 영화입니다.

사실 여자친구가 엄청 보고싶다고 거의 끌려가다 싶이 해서 봤으니까요 ㅎㅎㅎ

암튼 그렇게 추천 하고 싶지 않는 영화입니다.

추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