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까지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가 본 영화는 바로 '스쿨오브락' 이었는데 전 솔직히영화 보기 전까지는  락이라는 장르를 잘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락을 접해보니깐 어느 노래장르에 뒤지지 않은 뛰어난 장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전 주로 흥겨운걸 좋아하는데.. 예를들어 비트박스나 드럼치는 것쪽으로 좋아합니다.
스쿨오브락말구 노래를 다룬 영화 8마일(랩), 드럼라인(드럼)을 봤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했습니다.
8마일은 다좋은데 왜 랩을 하면서 리듬타라고 깔아주는 배경음악이 같은 리듬을반복하는 점에서 너무 실망을했습니다.. 제가 랩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얼래 그런건가요..?
또 드럼라인은 스쿨오브락에서처럼 치는 드럼을 치는줄알았는데 그게아니라 그 ...대학에서 경적대?인가? 그 응원할때 하는 드럼을 치더군요.. 그래서그런지 별로 흥이 나질않았습니다.

에휴
제가좀 무식해서 명칭을 잘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_-;(글도 잘 못쓴다는-)

아무튼 스쿨오브락 늦은 시간까지 본게 후회 되지 않는 흥겨움을 주었습니다. 락이라는 것에대해서 알게 되서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래서그런데 락장르 노래중 좋은 노래 있음 추천좀..--; 왠지 계속 듣고 싶어진다는..
아참참..그리구 비트박스나 드럼을 하는 내용을 담을 영화있음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학교생활 하는중이라 집에와서 신나는 영화를 보면 더욱 힘이 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SBS 8시뉴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제작한영화가 부족하다면서 그예를 태극기휘날리며에 비추어 방송하던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당연한건 아니지만 전쟁영화에서 여성을 다룬다는건 좀... 여자가 전쟁터에나가서 싸우는 것도아니고.. 그러면서 남여차별어쩌구저쩌구...-_- 주제가 전쟁이니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 솔직히 남녀차별을 운운하는 여성을 보면 정말이지..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남녀차별을 따지고보면 여성만만치 않게 남성도 차별당하는것이 있는데..아무튼.
전 솔직히 남녀간의 차별있었음합니다. 나쁜쪽?으로의 차별은 없어져야하지만요..

아 반성문 쓰고 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긴글을 써봤습니다.. 미흡한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제글에 나쁜점있음 지적해주세요..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욕은하지마세요^^;)

아참참 경쾌하고 흥겨운 리듬이 있는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비트박스나 드럼쪽이면 더 좋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