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시티....

영화감상평

다크시티....

1 빠시어 1 1647 1
라디오를 듣다가 다크시티의 언급이 있어서 좋은 영화군아 하면서 봤습니다.

명작으로 이야기해서 뭐 그렇듯이 70년이나 80년대쯤 작품으로 알았는데 98년 작이네요

매트릭스와 비교되는데 아이디어의 수준을 비교하긴 그렇지만
저는 그래도 매트릭스가 멋있고 깔끔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도 그렇고 소재나, 장면들... 역시 영화는 돈질이려니 합니다....;;;

다크시티, 잠든 그 순간 새롭게 기억이 주입된다 ...

좀 어둡고 너저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주사기의 디자인이나 초반 등장하는 욕실, 영화의 장소들을 보면
70년대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좀 오래된 분위기를 풍기며 시작합니다.

일부러 이런 시대를 잡았는지 모르겠지만
영화 소재가 미스테리, SF 이런 부류라 미래나, 현재 였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있어서
소재는 A급인데 장면은 B급으로 느껴졌습니다.

참 신선한 소재입니다. 이런 부루의 영화치고 내용도 쉽고 이해는 그럭저럭 잘 됐습니다.

중간쯤에 언급한 "빛" 으로 인해
맞아.... 빛을 본적이 없다....다크시티였지~
하면서 영화의 제목과 장면이 생각나게 합니다.

마지막 싸움은 역시 그래픽이 난무하는데
돈빨 때문인지 조금 어색했지만                      +ㅡ.-  ~~~@~~~ -.ㅡ+
괜찮았습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 이해 좀 떨어져도 좋아합니다.
메멘토나, 아이덴티티, 반전이나 미스테리, 스릴러 아주 좋아요
이런류의 영화 더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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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조욱희  
  그래두 어둠 잠 이라는 것에 대한 설정은 좋자나요...
생각이 틀린 영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