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야산다(Stuck on you)를 새벽에 보고....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 본 기분이네요
우리나라 다큐멘터리에서 우울하게 나오는 샴쌍둥이를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 확실히 서양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뭐랄까
참 자연스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이 듣는 말이지만 장애인을 동정해서 잘해주려 하지 말고
우리랑 똑같은 인간으로서 도와주라는 것은 실행하긴 참 힘들죠.
과연 어느 정도까지 태도를 취해야되나 고민되고 어색해집니다.
그런데 이 영화 내용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 태도나
우리 나라에서는 금기시 될 소재들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장애인들에 대한 거부감없는 시선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엔딩크레딧후에 영화에 출연한 실제 지체장애인의 소감이 나오는데
정말 가슴이 찡하더군요.
영화 자체도 구성 나무랄데 없고 마무리 깔끔해서 참 맘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맷데이먼이 귀엽게 나와서 그것도 좋았구요 ^^
새벽에 졸려죽겠는 상황에서 쓰려니 글이 정리가 안되고 있네요.
오랜만에 개운한 기분으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다큐멘터리에서 우울하게 나오는 샴쌍둥이를 소재로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 확실히 서양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뭐랄까
참 자연스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이 듣는 말이지만 장애인을 동정해서 잘해주려 하지 말고
우리랑 똑같은 인간으로서 도와주라는 것은 실행하긴 참 힘들죠.
과연 어느 정도까지 태도를 취해야되나 고민되고 어색해집니다.
그런데 이 영화 내용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 태도나
우리 나라에서는 금기시 될 소재들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장애인들에 대한 거부감없는 시선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엔딩크레딧후에 영화에 출연한 실제 지체장애인의 소감이 나오는데
정말 가슴이 찡하더군요.
영화 자체도 구성 나무랄데 없고 마무리 깔끔해서 참 맘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맷데이먼이 귀엽게 나와서 그것도 좋았구요 ^^
새벽에 졸려죽겠는 상황에서 쓰려니 글이 정리가 안되고 있네요.
오랜만에 개운한 기분으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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