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육 ~ 사랑의 40일 (完全なる飼育 愛の40日, 2001) 를 보고.

영화감상평

완전한 사육 ~ 사랑의 40일 (完全なる飼育 愛の40日, 2001) 를 보고.

1 히어송 2 4187 10
전에 <완전한사육(完全なる飼育,1999)> 를 보고 꽤 만족했던 작품인지라 이 작품 또한 보고싶어하다가 기회가 되어 오늘에서야 보게되었습니다.

확실히 많은 분들이 이번 작품의 여자가 더 이쁘다고 보겠네요.
하지만 전 1999년도 작품을 너무 잘봐서 그런가 고지마 히지리가 더 이뻐보인다는 ^^;

결론은 기대보다 너무 별로였다는.

1999년도 작품은 그런대로 아~ 그럴수도 있겠다. 여자가 도망갈 수 있슴에도 도망가지 않는 이유. 어느 정도 공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2001년도 작품은 영 그런 느낌이 와 닿지를 않네요.  전 1999년도 작품이 훨씬 더 맘에 들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보시길...


아래글은 전에 올렸던 감상문인데 참고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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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사육(完全なる飼育,1999)
여배우: 고지마 히지리(小島聖)

완전한 사육 ~ 사랑의 40일 (完全なる飼育 愛の40日, 2001)
여배우: 후카우미 리에(深海理惠)

완전한 사육, 비밀의 지하실 (完全なる飼育 秘密の地下室, 2003) - 일본
여배우: 시라타 히사코
=같은것인지? <완전한 사육 홍콩정야(完全なる飼育 香港情夜), 2002?>

다케나카 나오토(竹中直人)는 첫번째 작품에서는 납치범으로, 리메이크작에서는 피해자 여고생의 카운셀러로, 세번째는 담임교사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있었던 여자고교생 유괴사육사건을 토대로 한 영화라고 하네요.
너무나 특이한 사건이라 그런지 1999년작품말고도 두번이나 더 만들어졌다는.

전 1999년도 작품을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제목부터가 웬지 끌리는 영화였습니다.
보고난 소감은 여주인공 예쁘다.  -_+
(보고난뒤에 감상문 좀 읽어볼려고 이러저리 찾아봤는데 두번째 리메이크작 처자가 더 이쁘다고 하네요 -.-)
그리고 정말 나도 한번 해보고싶다. 맘속 어디선가에 불끈불끈 솟아나는건...
물론 생각만이지요. 남자라면 그런 상상 한두번쯤 하지않았을까싶네요.

제나름대로는 재밌게 봤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개봉한다면... 과연 어떤 문구를 사용할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작품도 기회되면 보고싶네요.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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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G 료코땜에  
  저두 1편이 더 낫다는....
얼굴을 2편이 더 낫지만....
너무 재밌게 봤죠
1 최범균  
  표지에 Ero라고 써있어서 보지 않은건데; 좋은 작품이였군요!
꼭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