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오브락을 보고...

영화감상평

스쿨오브락을 보고...

1 이경현 2 2022 0
모처럼의 유쾌, 상쾌, 호쾌한 영화를 본 것 같네요.
앞에서도 누군가가 말하듯 죽은시인의 사회의 뮤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잔잔함 속에서 진행된다면 스쿨 오브 락은 제목에서 느끼듯이 락(Rock)이 함께 하는 영화...
이 영화 속에서 여러분도 저런 학교를 다녔다면 하는 생각도 한번 정도를 해볼 수 있는 영화...
항상 틀에 박혀 있을 현실의 학교 모습을 재조명해볼 필요성을 피력하는 듯한 영화.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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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영화매냐v  
  정말 끝날때까지 자리를 못뜨는..
1 parz  
  흠...다들 죽은시인의 사회하구 스쿨오브락이 비슷하다 말들이 많은데요 전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우선 학교에 온 동기부터가 다르죠.
죽은시인의 사회의 경우 선생님은 수재였고, 아이들에게 현재를 즐기라는 교훈을 주고 싶어 자발적으로 온 경우죠.  하지만 스쿨오브락은 자기가 얘들한테 락을 가르쳐야겠다는 의무감에서 온게 아니죠;;
우연찮게 돈을 벌려고 왔다가 음악을 좀 하는것 같기에 락그룹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 일을 꾸민거죠..
엄연히 다른 부분인데 왜 연관지으시는지..

말을 끝까지 할려면 한도 없지만...
암튼 두 영화는 교훈적인 부분에서나 동기면서에서나 줄거리에서나
전혀 틀린 주제입니다용..
자세히 좀 보시고 얘기해주셨음....
스쿨오브락 좋아하는데 계속 다른 영화랑 줄거리가 비슷하다고 하셔서괜히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