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대를 안하고 봤습니다.. 그래서인지 재미는 있더군요..
헌데 액션신이 좀 짤막짤막하게 나온게 아쉽더라구요..
영화소재인 '인간 감정'에 관하여선 영화내내 그리 이야기거리가 길어질 내용이
아니어서  조금은 지루한 느낌도 들었지만..
 액션하나만큼은 다른영화에선 볼수없는
기술들이 나오네여... 신기^ 신기^^ 홍콩느와르와도 다르고 기타헐리웃영화와도 다른 암튼 여지껏 나온 액션신과는 다르더군요... 아주 멋진것 같습니다(총쏘는 액션은 이후 과연 어느영화에서 모방을 하게 될지.. 궁금함..ㅋㅋ)
 조금만 스토리를 보강해서 액션신을 길게 찍었다면(예산이 많이 들어가겠죠^^).. 하지만 나쁜 녀석들2에서 나온 부서진차들의 예산만큼만 띠어줘도 더 길고 크게 액션신을 만들었음 정말 화끈한 영화가 될뻔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퀼리브리엄2가 나와서 이런걸 보강한다면 멋진 블럭버스터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ㅎ(긴박한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도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