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dead end]

영화감상평

더 로드[dead end]

1 김예녹 1 2201 0
호러영화더군요.
초반은 데드캠프랑 조금 비슷한 느낌으로 시작하는데.......
영화보는 동안 긴장도 되고 지루하지는 않네요.
가족들이 차타고 가다가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
보면서 스필버그의 어메이징 스토리가 생각났다는.......ㅡ.ㅡ;
엔딩부분빼곤 모든 부분이 칠흙같은 어둠이 깔려있고
사운드도 상당히 긴장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스포일러라고 치면 우리나라스타일로 저승사자? ㅡ.ㅡ;
남자주인공은 지퍼스 크리퍼스2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아버지역을 맡은
레이 와이즈가 맡았구요.아무래도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히 맘에들더군요.
아무튼 긴장도 되고 중간중간 미스테리한 장면도 많아서
계속 몰입하게 되네요.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그냥 볼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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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흰구름  
  이 영화 저는 강추 (-_-;)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