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휘날리며..

영화감상평

태극기를 휘날리며..

1 박찬웅 5 1715 0
개인적으로 재미없게 보았습니다.

화면전개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더재미있게 만들수있을꺼 같던데...

그리고 전쟁 진행이 상당히 엉성하더군요.

역습할때

저도 모르게 웃음이....

마지막 때놈들 올때

다 라이플 한자루씩 들구있더군요.

그때 당시 제가 배운 6.25 역사로는

때놈들 총한자루 안가지고 칼한자루로 싸웠다고 들었습니다.

-_-;;

기대이하..

물론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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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박윤하  
  풋...^_^ 역사를 많이 아시나봐요
1 종수  
  역사를 많이 아는건 영화를 보는데,비평만하게돼는 원인일껀데...
1 조병훈  
  극중에 잠깐 등장하는 중공군의 러쉬(?)장면에서 자세히 보시면 총을 쥔자는 절반도 안됩니다. 마지막에 몰려나오는 놈들은 북한군의 대우받는 부대인 깃발부대죠. 자세한 부연설명 까지는 없었지만 추측컨데 남측에 그야말로 광적인 적개심만 품은 자들을 위주로 구성한 부대일듯 하군요, 선전용으로도 중한 만큼 보급만큼은 충분히 받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
1 바케스  
  헉.. 그 짧은 장면에서 자세히 보셨나요?ㅡㅡ; 전 순간적으로 지나가 참 아쉬워했습니다. 그런 대규모 병력 이동장면을 그렇게 빨리 지나가게 하다니... 하지만 마지막 비행기 전투씬은 최악이었습니다-_-;
1 오한  
  저도 그 장면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 탓에 아쉬웠다는... 역쉬 저예산이라 스펙타클한 화면을 길게 찍질 못하는군요. 롱샷이라고 하나요 ? 멀리서 찍는 것. 태극기엔 그런 장면이 참 없더군요. 대부분 코앞에서 들고 뛰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