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재미있게 봤습니다..(스포일러NO)

영화감상평

태극기 휘날리며~ 재미있게 봤습니다..(스포일러NO)

2 정이수 6 1774 0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가장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고했죠 누가..
제목부터 물신 풍기지않습니까?

6.25를 주제로 한영화...이것이 세계인들을 공감하게할수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형제애를 소재는 세계어디에서도 공감할 소재입니다..

강제규감독은.....쉬리이후로 영화사에 대단한..역사를 하나 더 새겼습니다..
쉬리가 감동이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볼만했고 그당시 정말 잼있었던 영화였씁니다.

지금 일본에서도 쉬리때문에....많은 일본인들이 한석규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감동적이었씁니다.......영화속에서 감동을 느꼈고...또 다른면으론..
한국영화가 이렇게 발전해서...내심 자랑스러움에.....이영화에 감동을 느꼈다이겁니다..

외국 영화랑 비교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한국영화를 놓고 비교해보싶시오...

이만한 한국영화 찾기힘듭니다...자꾸 외국영화랑 비교하시는데....한국영화와 비교해보싶시오 한국영화와 비교하셨따면 이제 외국영화와 비교해보싶시오...그래도전 아직은 세계 명작영화에 조금은 미흡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웬만한 명작영화들과 비교할수있는 정도까지 올라왔습니다...전 외국영화와 비교하는분들이 어이없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그만큼 한국영화가 이제 외국영화와 비교될만큼 성장했다는 증거니까요...

요즘 한국인들...영화가 뜨면....감동먼저 찾습니다.....감동을 느끼는건 지극히 개인차..
감동을 느끼는분도 못느끼는 분도있습니다....
감동이있다 없다하여.....영화의 전체를 논하지마세요.....

그런분들이라면.....영화를 볼자격이없습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와 비교하시는데....정말 웃깁니다..

실미도는 밴드오브브라더스와 비교하고...어떤영화는 어떤영화와 비교하고..

비슷한영화만나오면 비교하고 따라했다고하고....그런 짓거리하지맙시다
한국인으로써 누워서 침밷기밖에 안됩니다...

자신이 본영화를 이렇게 비판해도 되는겁니까 가끔 심한분들은 한국영화의수치라는데..
직접 제작해보시고 이만한 연출 할수잇는 날에 다시 평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외국영화들과 작품성을놓고 한국영화가 얼마나 성장했는가 이정도 까지 왔는가만
비교하시길 ....정말 욕나올정도라도... 자신은 별로였다고만하세요.....개인차니까요..

개인적으로 잘만들었으며 감동적인영화입니다...
같이 본..제 친구는 그저그렇다고 합니다..역시 이것도 개인차가아닐까요?
여러분이 판단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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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2 정이수  
  간단히가아니네....줄이고싶은데...수정어디서하죠
1 양원석  
  영화 정말 괜찮던데..감동이나 그런걸 떠나서 한국영화가 이정도 발전햇다는 자체가 기뻤어요...한국영화도 이제 어디가서 안꿀리겟더군요
1 여니  
  다 좋은데...한국인으로서 누워서 침뱉기라는 말에는 공감할 수 없네요. 영화 감상, 평가에 있어서도 허구적인 민족주의가 깊게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가 나왔다고 '무조건적으로', '반사적으로' 외국의 유사영화를 끄집어 내어 비교, 평가절하 하는 것에는 신물이 납니다만, 민족주의에는 놀아나지 맙시다.
1 김정광  
  라이언일병 구하기보다 ... 태극기 휘날리며가 훨 더 잼있던데...
1 권대훈  
  밑에 글에 이어..
역시 감동에 대한 글을 쓰셨군요 ㅡ.ㅡ 사무치셨나..
밑에도 썼지만 써봅니다..
밑에 글 남기신 분이... 감동이 없었다. 억지감동 이라고 한건...
감동이 없어서 재미 없는 영화다 라고 한게 아니라....

다들 태극기가 감동 감동 그러는데..
자신은 감동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개인적인 입장으로 감동 받은것은
사토라레와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정도 라고 말한 것이지요..
뒷글에도 분명 대작이라고 하는 영화들은 제게는 맞지 않는가봐요
라고 개인의 생각임을 확실히 했지요..
(남들이 죄다 감동이라 그런걸 정작 못느꼈다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님혼자 감동 못받아소 영화가 재미 없나요?
라고 한거지요... 글 다시 읽어 보시죠...
ㅡ.ㅡ
외국 영화와 비교 된다는거 자체가..
벌써 한국 영화가 비교 가치가 생겼다는걸 의미하기에..
그리 나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외국의 뛰어난 기술과 돈빨로 완성된 대작의
한장면 한장면을 비교하면서 깍아 내리는것은 당연 문제겠죠..

좋은 평가만 하고 나쁜 평가는 하지 말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직접 제작해보시고 이만한 연출 할수잇는 날에 다시 평을
이라는 말도 하셨는데...
그럼 좋다고 평가 내리는 사람들 역시 그래야 겠지요..
좋다고 말하는 사람만 영화보고 감상평 마구 써내려 가고..
나쁘게 본사람 들은 직접 제작하고 연출하고 나서야
쓸수 있다는 소리인데... ㅎㅎㅎㅎ 말이 되나요?
1 엽기당근  
  나도 라이언보다 태극기를 더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