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3번 봤습니다.
![금뱃지.jpg](http://www.narics.net/bulletin/data/b_freeboard4/%EA%B8%88%EB%B1%83%EC%A7%80.jpg)
방금 공식적인 감상평을 30분간 썼는데, 실수로 다 지워버렸습니다.
짜증나지만 다 제 잘못이죠 뭐..
아무튼 세번 봤습니다.
5일날 오전에 한번,밤에 한번
그리고 오늘 한번 더 보고 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전투씬 부분을 상당히 아쉬워 하더군요.
이나 처럼 전략없이 무조건 쏘고 치고박고
하는 전투장면 때문에 답답하고 긴장감 없다고 그러시던데
제가 알기론 그게 바로 "한국전쟁"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훈련을 받지도 못한 민간인들이 전쟁터 나간건데..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형이 대부분 산이라서 전쟁중에도
대게 육박전이 대다수 였다고 합니다.일명 백병전 이죠.
아무튼 흠잡을 건 있겠지만 흠잡고 싶지 않습니다.
객관적이지 못하지만, 한국영화이자 최초시도 여서
별로 ...흠잡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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