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휘날려라.

영화감상평

태극기를 휘날려라.

1 정수영 3 1882 0
친동생이 강제규필름에서 스탭으로 있어서 주공공일에서 시사회를 봤습니다.
역시 흥행기대작답게 재미도 있고, 눈물을 흐르게 하는 감동적인 장면도 많더군여.
조금 부자연스러운 CG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웠는데, 전투기 폭파장면이 좀 부자연스럽더군요..^^)와  후반부 스토리전개가 조금 부자연스러웠다는 것이 조금 아쉽더군요.
암튼 쉬리보다는 재밌게 봤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Author

Lv.1 1 당대으뜸  실버(2등급)
55 (5.5%)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3 Comments
1 김성집  
  정보 비공개에 첫글이라--;
1 김영락  
  저도 글을 자주 남기지는 않지만 아주 예전부터 여기 자주 오던 넘인데요... 전... 태극기 휘날리며...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관적인 평을 할 수 밖엔 없지만... 한국영화 중 최고를 꼽으라면 이 영화를 꼽겠습니다. 사실... 영화사에서 알바 안썼으면 좋겠네요... 알바 쓸 필요도 없는 영화라 생각됩니다... 물론... 관점에 따라 다른거니까요... 참고로 저는 매트릭스, 올드보이 등을 재미있게 봤고,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는 재미 없게 봤습니다. ^^;
1 김규철  
  전 태극기 휘날리며 별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전쟁영화에 동료애는 안나오고 형재애가 멉니까? ㅜ.ㅜ
물론 그럴수 있따 치는데 윈드토커 식 람보액션은
좀 심하지 않을까요? ^^ 시비거는거 아니고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