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어웨이를 보고...

영화감상평

런어웨이를 보고...

1 이경현 3 1608 1
주연: 더스틴 호프만, 존 쿠삭, 진 해크만, 레이첼 와이즈...
배역진만 봐도 기대가 되었던 영화...
입에 입으로 소문이 왕성했던 영화였기에 너무나 기대했던 영화...
역시나 이 영화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이름값을 한 영화...

총기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미망인이 총기회사를 상대로 법정소송이 열리고...
이에 승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배심제를 도입하고 있는 미국이었기에 배심원들을 자신들이 유리한 쪽 사람으로 선정하기 위해 원고측과 피고측의 변호사들은 노력하고...
그러나 이러한 과정속에서 유리한 쪽으로 배심하겠다는 모종의 음모와 이에 상응한 돈을 요구하는 일이 양쪽 변호인단에게 전달되고...
결국 재판을 이기기 위해 한쪽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응하고 다른 변호인단쪽에서는 법의 정당성을 고집하고 타협하는 것을 포기하고...
결국 최후공판이 열리고 배심원들의 결정은....

이런 줄거리다. 이런 스토리를 이어 가는데 있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작전과 007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공작...정말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여러분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
별5개만점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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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J2DO  
  저두 정말 재미있게본영화입니다^^
근데 좀딴지를 걸자면 소설이원작이라그런지...너무완벽하게 영화진행?을한거같더라구여
약간좀 긴장도되게끔 말들었음 좋을꺼같았는데
이점이 좀아쉽더라구여~
전 ★5개 만점에 3.5정도 주고싶군요^^
1 최미희  
  전 잘이해가 안되서 그런지 재밌게 못봤어요.. -_-ㅋ 
1 제누스  
  1편 보다가 너무 희화화하는 것 같아서 그냥 지우려고 했는데..
다시 끝까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