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666을 보고....

영화감상평

루트666을 보고....

1 이경현 1 2292 2
루트 666...(666번 도로)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잭), 로리 페티(스테파니), 스티븐 윌리엄스(래빗), L.Q. 존슨(쉐리프)이 어설픈 연기한 영화...
이것을 액션영화라 하기엔 너무나 어설픈 액션이 존재하고...
이것을 공포라 하기엔 너무나 어의없고...
스릴러라 하기엔 뭔가 부족하고...
하여간 이렇다. 뭐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장르를 구분한다면 액션, 공포, 스릴러라는데...
마피아의 일을 돕던 래빗을 법정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 잭(연방수사관)은 일행과 함께 래빗을 체포하여 LA로 향하는데 이를 방해하는 킬러들을 피하기 위해 들어간 곳이 바로 666번도로이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잭의 아버지가 죽어 묻힌 곳이었다. 보안관에 의해 몰살당한 4명의 살인마(이 살인마 속에 킨 잭의 아버지는 은행강도라는데...)들의 영혼이 떠돌며 666번도로를 거쳐가는 모든 이들을 죽이는데...
지금부터는 뻔한 이야기....
귀신들이 백주대낮에도 도로위에 있는 녀석들은 모두다 곡갱이로 찍고 드릴로 뚫고 난리가 난다.
그러나 이런 영화의 결론은 뻔하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이 귀신들 중 하나이기때문에 아버지의 힘으로 결국은 모두를 물리치고 아버지의 한을 푼다....는 내용...
그렇게 썩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모든 영화를 다 보고 아직 보지 않은 영화가 몇편남아있지 않은 분이라면 보셔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은 이 영화말고도 잘된 영화 얼마든지 많으니 참고바람....^^
별5개만점(★☆☆☆☆)정도로 아주 낮은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1 J2DO  
  정말할말없는영화 같애여.....ㅠㅠ
마작위로 영화짜뭊춘거같고 어거지또한먹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