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다시 본 장화, 홍련
이미 장화, 홍련을 봤었던 자이지만.
설날 특집 TV에서 하는 것을 한 번 더 보았습니다.
맨 처음에 보고 스토리를 잘 이해하지 못 해서...
아리송 한 마음에 이것 저것 글들을 찾아 보곤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한 번 보니깐.
정말 수작이군요.
처음에 봤을 때 왜 몰랐을까?!
하는 그런 장면 장면들이 10개도 더 있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수미, 수연의 연기하며 그 사운드
알고 나서 다시 한 번 더 보니 섬뜩하더군요.
끝에 장롱에 깔려서 애원하는 수연의 모습에 눈물이 핑도는 이유는...
수미가 집을 나설 때 뒤를 돌아보며 집을 찾아 볼 때의 그 사운드
정말 인상 깊습니다.
두 번 봐서 두 배로 재미있는 영화같더군요.
한국 영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설날 특집 TV에서 하는 것을 한 번 더 보았습니다.
맨 처음에 보고 스토리를 잘 이해하지 못 해서...
아리송 한 마음에 이것 저것 글들을 찾아 보곤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한 번 보니깐.
정말 수작이군요.
처음에 봤을 때 왜 몰랐을까?!
하는 그런 장면 장면들이 10개도 더 있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수미, 수연의 연기하며 그 사운드
알고 나서 다시 한 번 더 보니 섬뜩하더군요.
끝에 장롱에 깔려서 애원하는 수연의 모습에 눈물이 핑도는 이유는...
수미가 집을 나설 때 뒤를 돌아보며 집을 찾아 볼 때의 그 사운드
정말 인상 깊습니다.
두 번 봐서 두 배로 재미있는 영화같더군요.
한국 영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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