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오래전에 보고..
700만 돌파 기사를 보고 생각나서 적어볼려구요
전 실미도 그저 그렇게 봤습니다. 그래서 시네스트 감상평에서도
실미도 검색도 안해보고 그려러니.. 했더만 700만 돌파 기사가 떴네요
눈물 흘렸다. 감동이였다 vs 억지감동...끙~~~ 인데요
제 친구랑 같이 봤는데 제 친구는 아주 좋았다. 최고다. 이렇게 말하고
전 억지감동에 끙..이거 아닌데~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아주 굿 or 배드 로 관객이 나눠지는 느낌.. 왜 그럴까?
국가에 의한 국민들의 인권? 군대 이런 문제가 티비 다큐멘터리에 나오면
전 그들의 행동에 분노도 느끼고 눈물도 흘리는 그런 성격인데
실미도는 전혀 그런게 안 느껴지더군요(물론 상업영화라서 그런점도 있겠지만요.)
그 뒷날 본 올드보이와 왕의 귀한은 진짜 최고였는데..여기저기 다니면서 감상평도 보고 그랬는데....
전 실미도 그저 그렇게 봤습니다. 그래서 시네스트 감상평에서도
실미도 검색도 안해보고 그려러니.. 했더만 700만 돌파 기사가 떴네요
눈물 흘렸다. 감동이였다 vs 억지감동...끙~~~ 인데요
제 친구랑 같이 봤는데 제 친구는 아주 좋았다. 최고다. 이렇게 말하고
전 억지감동에 끙..이거 아닌데~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아주 굿 or 배드 로 관객이 나눠지는 느낌.. 왜 그럴까?
국가에 의한 국민들의 인권? 군대 이런 문제가 티비 다큐멘터리에 나오면
전 그들의 행동에 분노도 느끼고 눈물도 흘리는 그런 성격인데
실미도는 전혀 그런게 안 느껴지더군요(물론 상업영화라서 그런점도 있겠지만요.)
그 뒷날 본 올드보이와 왕의 귀한은 진짜 최고였는데..여기저기 다니면서 감상평도 보고 그랬는데....
8 Comments
전 실미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흥행성적을 믿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통합전산망 안갖추고 있죠. 뉴스에선 전상망 구축이다 뭐다 때리지만 아직 전국적으로 실용화되있진 않구요. 결국 각 극장전산망에 기록이 개별관리만 되지 통합관리를 할 수 없어요. 한마디로 어림잡아 대충 때려 맞히기식이죠.
영화인회의인지 하는 단체에서 하는 집계도 이미 영화사들로부터 공정하지 않다고 욕먹은 적도 있고...말들이 많습니다. 결론은 뭐 이런식으로 까지 말하긴 싫지만 100% 신뢰하는건 무리입니다.
영화인회의인지 하는 단체에서 하는 집계도 이미 영화사들로부터 공정하지 않다고 욕먹은 적도 있고...말들이 많습니다. 결론은 뭐 이런식으로 까지 말하긴 싫지만 100% 신뢰하는건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