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이름도 갈 곳도 없는 그들....
실미도는 예전에 봤지만 이제서야 올립니다. ^ ^;;
보기 전부터
정말 재미있다라는 주의의 평을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설경구님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박하사탕에서 부터 감동을 받았죠 도대체 이런 배우가 있었다니...
결국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신하균님들이 나오는 영화는 다 보고 있습니다. ^ ^
그 어떤 영화도 저를 실망 시키지 않더군요.
실미도를 볼 때 저는 참 몇 가지일들이 저를 짜증나게 했습니다.
일단 영화를 보는 극장인데.
극장이 사람이 너무 많자 일반 건물을 개조해서 극장을 만든 거 같더군요.
그래서 스피커 위치가 좀 이상해서 후방에 있는 스피커가 바로 옆에 달려 있더군요 ㅡ_ㅡ;
극장 측에서 대충해 논 시스템이라고 할까나...
그리고 옆에 앉아 있던 커플이
전화 벨 소리를 울리더군요 ㅡ_ㅡ 극장에서 더군다나 커플 둘다..
게다가 한 번도 아니고, 정말 한심하더군요 극장에서 전원을 꺼 놓지는 못 할 망정
하다 못 해 진동으로 해 놓아야지... 그리고 연달아 앞에 앉은 사람도 전화를 -_-
정말 발로 한 대 차버리고 싶더군요. 영화를 보는 도중에 휴대폰이 몇 번이나 울려서
정말 짜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허준호씨가 조연으로 나오길래 좀 못 마땅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난 뒤 그런 느낌이 싹 사라지더군요.
정말 깔끔한 연기를 보여 주시고, 역시 설경구님은 멋지십니다... ㅠ_ㅠb
예전에 과거에 묻혀졌던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 내는 실미도 이야기...
기대를 너무한 탓인지 약간 실망 스러웠습니다.
특히 상황에 맞지 않게 웃기려고 하는 것이 있던데
한 손으로 총을 쏴서 표적을 맞추고 교관이랑 처음 보자 마자 장난을 치고
그리고 훈련 내용이 좀 가볍지 않나 싶습니다.
반항하면은 곧장 사살이라는 명령이 있음에도 제가 볼 때의 훈련은 너무나도 가벼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의 서로의 이름을 쓸 때도 제 눈에는 빨간 물엿으로 이름을 쓰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극장에서의 노 매너들과 겹쳐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높은 평을 주던 실미도 제가 보기에는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보기 전부터
정말 재미있다라는 주의의 평을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설경구님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박하사탕에서 부터 감동을 받았죠 도대체 이런 배우가 있었다니...
결국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신하균님들이 나오는 영화는 다 보고 있습니다. ^ ^
그 어떤 영화도 저를 실망 시키지 않더군요.
실미도를 볼 때 저는 참 몇 가지일들이 저를 짜증나게 했습니다.
일단 영화를 보는 극장인데.
극장이 사람이 너무 많자 일반 건물을 개조해서 극장을 만든 거 같더군요.
그래서 스피커 위치가 좀 이상해서 후방에 있는 스피커가 바로 옆에 달려 있더군요 ㅡ_ㅡ;
극장 측에서 대충해 논 시스템이라고 할까나...
그리고 옆에 앉아 있던 커플이
전화 벨 소리를 울리더군요 ㅡ_ㅡ 극장에서 더군다나 커플 둘다..
게다가 한 번도 아니고, 정말 한심하더군요 극장에서 전원을 꺼 놓지는 못 할 망정
하다 못 해 진동으로 해 놓아야지... 그리고 연달아 앞에 앉은 사람도 전화를 -_-
정말 발로 한 대 차버리고 싶더군요. 영화를 보는 도중에 휴대폰이 몇 번이나 울려서
정말 짜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허준호씨가 조연으로 나오길래 좀 못 마땅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난 뒤 그런 느낌이 싹 사라지더군요.
정말 깔끔한 연기를 보여 주시고, 역시 설경구님은 멋지십니다... ㅠ_ㅠb
예전에 과거에 묻혀졌던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 내는 실미도 이야기...
기대를 너무한 탓인지 약간 실망 스러웠습니다.
특히 상황에 맞지 않게 웃기려고 하는 것이 있던데
한 손으로 총을 쏴서 표적을 맞추고 교관이랑 처음 보자 마자 장난을 치고
그리고 훈련 내용이 좀 가볍지 않나 싶습니다.
반항하면은 곧장 사살이라는 명령이 있음에도 제가 볼 때의 훈련은 너무나도 가벼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의 서로의 이름을 쓸 때도 제 눈에는 빨간 물엿으로 이름을 쓰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극장에서의 노 매너들과 겹쳐서 영화를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높은 평을 주던 실미도 제가 보기에는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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