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텐션(스포일러)은 진짜 결말은?
영화를 보신분들만 읽기 바랍니다.
우선 반전은 아이텐티티와 같습니다.
영화의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은 중복 되는데 그것이 가장 큰 힌트이더군요.
어떤분은 마지막은 죽은 그녀가 왜 정신병원에 있는지 의야해 합니다.
그런분은 처음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보시면 이유를 아실겁니다.
감독이 26살먹은 사람이라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각본에도 참여했는데..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슬래서나 공포를 좋아하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ps: 피가 진짜 같아요. 정말 무식하게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를 보면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우선 반전은 아이텐티티와 같습니다.
영화의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은 중복 되는데 그것이 가장 큰 힌트이더군요.
어떤분은 마지막은 죽은 그녀가 왜 정신병원에 있는지 의야해 합니다.
그런분은 처음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보시면 이유를 아실겁니다.
감독이 26살먹은 사람이라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각본에도 참여했는데..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재미있게 보았네요.
슬래서나 공포를 좋아하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ps: 피가 진짜 같아요. 정말 무식하게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를 보면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11 Comments
마지막 반전이란게....가물가물 하네요.
처음장면에서 옆구리에 칼맞고 도망가는 메리가 지나가는 차에게 도와달라구 하죠. 그리고꿈에서 깨고 나자신에게 쫓기는 꿈을 꾸엇다고 하고..
마지막에 보면 메리얼굴이 영화내내 왼쪽뺨에 상처 뿐이었는데 얼굴에 상처가 많이 늘엇네요. 처음 장면에서도 등에 상처가 무수히 많고..
그럼..결론은 메리는 원래 정신병원에 같여 있었다.
그리고 영화내내 보여주었던 상황을 혼자 재현하며 몸으로 자해를 한다. 자신이 알렉스도 되었다가 메리도 되고, 살인마도 된다는...
결국 아무도 죽지않았고, 마지막 장면은 그래도 한때 친구였던 메리였기에 문병비스므리 하게 온 알렉스였던가..
요것을 말하는건가요?..무심결에 흘려보냈는데..다시 생각하니..저도잘..
처음장면에서 옆구리에 칼맞고 도망가는 메리가 지나가는 차에게 도와달라구 하죠. 그리고꿈에서 깨고 나자신에게 쫓기는 꿈을 꾸엇다고 하고..
마지막에 보면 메리얼굴이 영화내내 왼쪽뺨에 상처 뿐이었는데 얼굴에 상처가 많이 늘엇네요. 처음 장면에서도 등에 상처가 무수히 많고..
그럼..결론은 메리는 원래 정신병원에 같여 있었다.
그리고 영화내내 보여주었던 상황을 혼자 재현하며 몸으로 자해를 한다. 자신이 알렉스도 되었다가 메리도 되고, 살인마도 된다는...
결국 아무도 죽지않았고, 마지막 장면은 그래도 한때 친구였던 메리였기에 문병비스므리 하게 온 알렉스였던가..
요것을 말하는건가요?..무심결에 흘려보냈는데..다시 생각하니..저도잘..
영화 보면은 상당히 비현실적인면이 많죠.. 살인마가 타고온 트럭이랑 체인,면도칼은 어디서 난 것이며, 주유소에서 비닐하우스까지 메리가 살인마를 추적하면서 생긴 상처는 메리가 살인마와 동일인이라면 불가능하겠죠.그리고 처음 꿈에 일어났던 상황이 주체만 바뀔뿐 마지막에 똑같이 반복되는 등 이런 일련의 상황은 상상속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요..하지만 만약에 메리는 상습적인 범죄자인데다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과거의 일어났던 일을 메리가 회상하면서 상상을 덧붙인 거라면 실제로 일어났던 일일 수도 있것네요..저도 다시 생각해보니 헷갈립니다..ㅋ
저도 재형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메리인격의 진술입니다.
살인마의 인격은 아닌거죠 그래서 영화마지막 부분에서는
메리와 살인마가 번갈아 나오면서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CCTV 에서는 당연히 동일인물의 외형적주인인
메리가 찍혀있는것이구요
메리가 연장(?) 에 찔리긴 하지만 죽었다는 단서는 없지요
만약 상상이라면 친구가 메리를 불쌍하게 여기고 연민의 눈길을
보내야 하겠지만 실제 일어난 현실이었기에
친구는 두려움에 떨면서 안보이는게 맞냐고 묻는것이겠지요
이런류의 영화를 많이 접하다 보니 반전에대한 감각이 둔해진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영화자체에 다른 어떤 깊이있는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만..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메리인격의 진술입니다.
살인마의 인격은 아닌거죠 그래서 영화마지막 부분에서는
메리와 살인마가 번갈아 나오면서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CCTV 에서는 당연히 동일인물의 외형적주인인
메리가 찍혀있는것이구요
메리가 연장(?) 에 찔리긴 하지만 죽었다는 단서는 없지요
만약 상상이라면 친구가 메리를 불쌍하게 여기고 연민의 눈길을
보내야 하겠지만 실제 일어난 현실이었기에
친구는 두려움에 떨면서 안보이는게 맞냐고 묻는것이겠지요
이런류의 영화를 많이 접하다 보니 반전에대한 감각이 둔해진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영화자체에 다른 어떤 깊이있는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