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in Translation 마지막에 감동이~
도쿄에서의 방황이라는 부제가 있다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아무튼 최근에 본 영화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영화 같습니다.
처음에는 지루했지만 주인공들간에 미묘한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부터 재미 있어지더니
결말에는 먼가 생각하게 하고 희망이 생기고 한편으로는 눈물이 나는군요
그 마지막 장면을 보고 눈물이 맺히네요(남자로서 창피하지만..)
아무튼 인내심을 가지고 보시면 참 좋은 영화 봤다고 생각되실 것 입니다.
아무튼 최근에 본 영화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영화 같습니다.
처음에는 지루했지만 주인공들간에 미묘한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부터 재미 있어지더니
결말에는 먼가 생각하게 하고 희망이 생기고 한편으로는 눈물이 나는군요
그 마지막 장면을 보고 눈물이 맺히네요(남자로서 창피하지만..)
아무튼 인내심을 가지고 보시면 참 좋은 영화 봤다고 생각되실 것 입니다.
7 Comments
큭 군대 야기는좀 아니라는 군대갔다와서도 정신못차리는
분들 무지 많아요 군대 갔다왔다고 엄청 차이 난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에가서 인내와 모 그런걸 배우고 몬가 경험이 생긴다 그러지만..
군대보다 더 지옥같은 생활을 해본 사람들에겐 실례라고 보네요
군대다녀온 주위 사람들 봐도 일하는것이나 하등차이가 없습니다
군대다녀온것과 안다녀온것에 따른 사람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군대란 꼭필요 하다 그렇지만 과거고문당한 유태인들 대부분이 이런말을 하더랍니다 다신 격고 싶지도 않고 후손에게 격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인생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신과의사가 그렇더군요 메모리디스트럭션?
정신조작? 모 그런 의미의 상태라는
아이가 위험할때 119아저씨가 구해주었답니다
1년뒤 누가 구해주었냐 물어보면 아빠! 라고 대답한다더군요
힘든상황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경험을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기억하려는 현상이란말에 덧붙여 그것이 단체적인것이라면
좋은 쪽으로 기억하려는 것에 더해 그런 경험을 안해본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들어난다더군요
예를 이런식으로 들더군요
나는 평생 행복하지 못했어 넌 행복했지? 니가 몰알아
이런식으로 말이죠
나는 군대다녀왔어 나는 군대 안다녀왔어
와 저사람은 군대갔다왔네 힘들었겠다 몬가 달라보여
넌 군대 안갔다왔지 힘든거 경험못해본 니가 몰알겠냐
로 들릴수 밖에 없는 말인듯 하네요
나이 23에 40먹은 사람보다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격어본 사람도 많습니다
중학생시절 나라로 부터 돈을 받기위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진찍히기도 하고 화상입어 살가죽이 벗겨지고 핏줄이 보이는 다리를
돈좀 아껴보자는 마음에 손으로 뜯어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날 성인도 아닌 누군가가 피흘리고 구토 하는 할머니의 손을잡고 응급실에서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몇시간동안 위독한 할머니의 손을 잡고 울고 빌기도 하고 ,, 근 20여년 만에 만난 어머니의 얼굴에도 눈물한방울 흘리지 않는 자신을 보기도 하고
겨우 입원한 병원에서 간호중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하는등
그런일을 격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군대하나에 사람이 달르다는 말은..
제인생을 하등시 여기는 말인듯 해서 기분이 씁슬하네요
분들 무지 많아요 군대 갔다왔다고 엄청 차이 난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에가서 인내와 모 그런걸 배우고 몬가 경험이 생긴다 그러지만..
군대보다 더 지옥같은 생활을 해본 사람들에겐 실례라고 보네요
군대다녀온 주위 사람들 봐도 일하는것이나 하등차이가 없습니다
군대다녀온것과 안다녀온것에 따른 사람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군대란 꼭필요 하다 그렇지만 과거고문당한 유태인들 대부분이 이런말을 하더랍니다 다신 격고 싶지도 않고 후손에게 격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인생에 어느정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신과의사가 그렇더군요 메모리디스트럭션?
정신조작? 모 그런 의미의 상태라는
아이가 위험할때 119아저씨가 구해주었답니다
1년뒤 누가 구해주었냐 물어보면 아빠! 라고 대답한다더군요
힘든상황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경험을 어떻게든 좋은 쪽으로
기억하려는 현상이란말에 덧붙여 그것이 단체적인것이라면
좋은 쪽으로 기억하려는 것에 더해 그런 경험을 안해본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들어난다더군요
예를 이런식으로 들더군요
나는 평생 행복하지 못했어 넌 행복했지? 니가 몰알아
이런식으로 말이죠
나는 군대다녀왔어 나는 군대 안다녀왔어
와 저사람은 군대갔다왔네 힘들었겠다 몬가 달라보여
넌 군대 안갔다왔지 힘든거 경험못해본 니가 몰알겠냐
로 들릴수 밖에 없는 말인듯 하네요
나이 23에 40먹은 사람보다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격어본 사람도 많습니다
중학생시절 나라로 부터 돈을 받기위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진찍히기도 하고 화상입어 살가죽이 벗겨지고 핏줄이 보이는 다리를
돈좀 아껴보자는 마음에 손으로 뜯어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날 성인도 아닌 누군가가 피흘리고 구토 하는 할머니의 손을잡고 응급실에서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몇시간동안 위독한 할머니의 손을 잡고 울고 빌기도 하고 ,, 근 20여년 만에 만난 어머니의 얼굴에도 눈물한방울 흘리지 않는 자신을 보기도 하고
겨우 입원한 병원에서 간호중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하는등
그런일을 격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군대하나에 사람이 달르다는 말은..
제인생을 하등시 여기는 말인듯 해서 기분이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