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사무라이.......진정한 하나됨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2시간이 넘어서 약간은 지루한감이 없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정말 기우였습니다.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과 캡틴과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과정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신년부터 이런 영화를 만나게 되다니 정말 기쁘네여
한번 감상해 보시길....................
2시간이 넘어서 약간은 지루한감이 없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정말 기우였습니다.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과 캡틴과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과정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신년부터 이런 영화를 만나게 되다니 정말 기쁘네여
한번 감상해 보시길....................
9 Comments
솔직히 글쓴분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영화란 자기가 보고 느끼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이런 일본색이 짙은 영화를 아직 사리분별이 뚜렷하지않은 중고등학생들이 본다는게 문제죠..더블어 최소한의 민족적 자존심을 잃어버린 어른들도 포함해서요
더군다나 이걸 미국인 감독이 예쁘게 포장을 해버렸구요..
아무 생각없이 단순히 영화만 놓고 본다면 제법 잘 꾸며진 영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카타르시스만 느끼면 그뿐이지 않느냐고 하시지만..
과연 카타르시스만 남으시던가요..모르긴해도 그간의 알게모르게 작용하던 일본에 대한 꺼림직한 감정들이 이 잘 짜여진 한편의 영화로 모호해지진 않으시던지 묻고 싶습니다.더블어 동양의 문화에 적응 잘한 한 서양인의 사무라이 정신...
요 아래 어느글에서도 누가 쓰셨던데...비록 개인일지언정 남의 나라 전쟁에 서양인이 끼어드는 상황..
미국의 대 이라크전을 어느정도나마 합리화하려는 모습을 찾으려한다고하면 지나친 비약이 될까요?
제 개인적으론..이영화 정말 눈에 거슬리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있었던 미군장갑차사건..이라크파병사건으로 인한 미국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에다..최근의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사건등등..
상황이 이런데 너무나 일본적인것을 너무나 미국적으로 해석한 이런 영화를 보고 감동받으셨다니 솔직히 좀 의아스럽습니다.
영화 하나에 너무 감정적이지 않느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으나..이건 최소한의 자존심 문제입니다.어느분은 또 이걸 최소한의 이성으로 따지시던데..자존심마저 내팽겨친 상황에서 이성을 논한다는 건 의미가 없진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무슨 운동권이라거나 빨간물이 들어서 반일반미를 논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 답답하야 몇자 끄적였습니다.
암튼 저는 이영화 정말 비추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일본색이 짙은 영화를 아직 사리분별이 뚜렷하지않은 중고등학생들이 본다는게 문제죠..더블어 최소한의 민족적 자존심을 잃어버린 어른들도 포함해서요
더군다나 이걸 미국인 감독이 예쁘게 포장을 해버렸구요..
아무 생각없이 단순히 영화만 놓고 본다면 제법 잘 꾸며진 영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카타르시스만 느끼면 그뿐이지 않느냐고 하시지만..
과연 카타르시스만 남으시던가요..모르긴해도 그간의 알게모르게 작용하던 일본에 대한 꺼림직한 감정들이 이 잘 짜여진 한편의 영화로 모호해지진 않으시던지 묻고 싶습니다.더블어 동양의 문화에 적응 잘한 한 서양인의 사무라이 정신...
요 아래 어느글에서도 누가 쓰셨던데...비록 개인일지언정 남의 나라 전쟁에 서양인이 끼어드는 상황..
미국의 대 이라크전을 어느정도나마 합리화하려는 모습을 찾으려한다고하면 지나친 비약이 될까요?
제 개인적으론..이영화 정말 눈에 거슬리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있었던 미군장갑차사건..이라크파병사건으로 인한 미국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에다..최근의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사건등등..
상황이 이런데 너무나 일본적인것을 너무나 미국적으로 해석한 이런 영화를 보고 감동받으셨다니 솔직히 좀 의아스럽습니다.
영화 하나에 너무 감정적이지 않느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으나..이건 최소한의 자존심 문제입니다.어느분은 또 이걸 최소한의 이성으로 따지시던데..자존심마저 내팽겨친 상황에서 이성을 논한다는 건 의미가 없진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무슨 운동권이라거나 빨간물이 들어서 반일반미를 논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 답답하야 몇자 끄적였습니다.
암튼 저는 이영화 정말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