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재미없다는 사람이 있니 놀랬습니다.

영화감상평

반지의 제왕 재미없다는 사람이 있니 놀랬습니다.

1 정정호 38 2289 0
뭐 아무리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 하더라도
전 이 반지의 제왕이야 말로 모두가 재밌게 즐길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요. 의외로 재미없다는 분이 많으시네요.
정말 놀랬습니다.
전쟁신 부터 해서, 모험씬, 액션, 사랑, 성장, 신화 모든게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어진 블록버스터가 과연있었나요.
흥행 1위의 타이타닉도 따지고 보면 정말 단순한 구조죠.
그외 진주만, 인디펜던스 데이, 해리포터, 툼레이더, 인디아나존스, 등등
이런영화들이 반지의 제왕에 비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지.

후반의 20분이 지겹다시는데.
전 그 장면들 보는 내내 흐뭇하다가도, 마지막에 모두가 떠날때는
가슴이 아려오던데 -.-
반지의 제왕이 재미없었다면 대체 어떤 영화가 재미있었는지 궁금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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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1 보라미  
  감상평이 스스로의 감상을 피력하는데 끝나야지 상대방을 매도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을 쓰면 역시 인신공격성 반대 리플이 올라오게 마련입니다... 그게 싫으면 글을 올리지 않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 그나저나 전 올해 블록버스터중 캐리비안의 해적이 최고였습니다... 판타지류에선 그간 확실히 튀는 작품이 없어서 그런지...반지제왕이 역시 최고가 되겠군요. 그리고 판타지류의 교두보는 반지가 아니라 해리포터가 아닐까 싶네요 .. ^^ 폭발적이었죠;;작년말2편도;;
1 윤일남  
  저두 반지1,2,3시리즈와 매트릭스2,3는 재미보단 남들이 보니까 봐야된다는 군중심리로봄,,얘깃거리가 공유 되지않으면 주변사람한테 왕따잔아욤,,어찌보면 의무감 비스무리,,특수효과 뻬곤 솔직히 지루함의 극치,,제취향이 위의 김진씨랑 비슷하네용,,걍 느낀데루 살자구욤 재미잇게 볼수두,,재미를 못느낄수두,,그게 서로 의견이 양분되면 감정싸움박에 안됩니다,,이해하도록 노력하셈,재미업을수두 잇음.
3 E UR O  
  자신의 감상평에 태클 걸어서 화나시는 것도 알겠지만 쓰실때 재미 없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로 시작한것도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재연 님이 태클 거신건 그것때문이 아닌지..하지만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제가 이제 까지 봐왔던 어느 영화중 가장 장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제 불멸의 영화 벤허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예전엔 안그랬지만 요즘 같이 1,2,3으로 나와서 너무 상업적이라 생각 되지만 반지의 제왕은 그러한 생각을 지워 버리게 해주더군요..
감상평은 자신의 감상을 말할뿐이지 모든 사람이 재미있는데 넌 재미 없는 이유가 뭐냐? 이해가 안가는군..-_-? 이러지는 말았으면 싶습니다..
1 전모  
  인프라가 부족했던 과거의 흥행순위와 현재의 흥행순위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약간 문제가 있는듯 싶군요.^^
과거에 극장시스템을 갖추고있던 국가나 도시, 매표실적을 정리했던 시스템같은것이 갖춰져 있던 국가나 도시가 얼마나 있었을까요?
시대가 다른 영화입니다.
또 인디나 스타워즈가 나올당시의 감동은 현재의 반지씨리즈가 나올때의 감동과는 또 다른 엄청난것이었을겁니다.
과거와 현재를 혼동하지 않았으면 싶네요.
1 머루  
  제목이 참 가관이군요.
있니?...대체 무슨 말인지 애해가 가지않습니다.
저런 문법이 있나요?
그리고 자신이 재밌게 본 영화는 세상 사람들 모두 재밌게 봐야한다는
사고방식이군요.
세상 모든 일들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 생각하는 사람같습니다.
반지3...물론 대작이죠.그런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모든 환타지의 교과서라 불리우는 작품이 원작이니....
하지만 1.2편에 비해 다소 작품성 떨어지고 액션장면등에선 왠지 맥이 빠지는건 사실입니다.기대가 컸던만큼 그 만큼 실망도 큰법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사실 재미는 별로 없었습니다.
3편 하나만 놓고 본다면 당시 인디애너시리즈나 타이타닉보단 한수 떨어지는 영화죠....혹시 당시의 cg와 현재의 cg기술을 동등히 대하는건 아니겠지요.....
반지3......그나마 1.2편의 감동때문에 어느정도 먹히는것이지 별개의 작품으로 본다면 무척 지루하고 약간의 액션장면만 그럴듯한 영화입니다.

1 머루  
  어째 제목부터 감상평까지 초딩으로 의심케 되는 내용이 많네요.
그냥 지나가려다 참 한심한 분같아서 약되라고 쓴소리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왠지 떼기장쓰는 어린애를 연상케합니다.
1 이영진  
  반지는 1편 따로 2편따로 이런게 아닙니다. 1,2,3편이 모두 한편이 되는 그런영화죠.. 인디아나존스는 편마다 이어지지는 안으니깐요..
1 추상훈  
  전 중학교때 용산극장에서 본 인디아나 존스 3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대한극장에서 본 마지막황제도 기억에 많이 남구요...인디아나존스게임도 했었는데..헤헤 영화의 평가는 다 주관적인거라 누구의 말이 옳고 틀림은 없는거 같네요... 그냥 서로 다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