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본 "챔피언" : 나에게 최후까지 싸울 용기와 의지가 있노라(스포일러ㅡㅡ;)
영화가 권투영화니만큼... 주인공이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갔었던 만큼...
뭐랄까 처음보기 전에는 쫌 스펙터클하고...장엄하고...감동적인 영화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김득구"라는 사람의 인간적인면...인생을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것이 이 영화의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됬던거 같다. 연출력의 부재이든 의도적인 연출이든간에)
오죽하면...주인공이 죽는 장면까지도 TV에 나오는 ㅈ ㅏ막 1줄, 부인의 울음...검은 양복을 입은 김득구 선수...이렇게 조촐하게(?) 표현해 버리니 말입니다.
그러나 김득구 선수의 말처럼 다른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고 해도 그는 언제나 살아있을거라고 생갑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우리들의 정신속에.
곽감독님의 다른 영화와는 사뭇 다른...영화.
모두 김득구 선수를 기리기 위해 한번쯤은 이 영화를 보면 좋을거 같아요~
김득구 선수를 위해 눈물... ㅜ_ㅡ
뭐랄까 처음보기 전에는 쫌 스펙터클하고...장엄하고...감동적인 영화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김득구"라는 사람의 인간적인면...인생을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것이 이 영화의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됬던거 같다. 연출력의 부재이든 의도적인 연출이든간에)
오죽하면...주인공이 죽는 장면까지도 TV에 나오는 ㅈ ㅏ막 1줄, 부인의 울음...검은 양복을 입은 김득구 선수...이렇게 조촐하게(?) 표현해 버리니 말입니다.
그러나 김득구 선수의 말처럼 다른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고 해도 그는 언제나 살아있을거라고 생갑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우리들의 정신속에.
곽감독님의 다른 영화와는 사뭇 다른...영화.
모두 김득구 선수를 기리기 위해 한번쯤은 이 영화를 보면 좋을거 같아요~
김득구 선수를 위해 눈물...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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