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타임

영화감상평

아웃 오브 타임

1 발버둥치는 자 0 1720 0
그저 무난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덴젤 워싱턴 주연에 영화고 '패스트 앤 퓨리어스 2'에서도 나왔던
에바 멘데스라는 여배우가 마누라역으로 나옵니다.

초반엔 좀 지리하게 진행되다가 중반 넘어가면서 스릴러 특유의 긴박한
흐름으로 진행이 되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장면들을 잘 찍었더군요.

결말은 좀 허무합니다. 결말만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괜찮은 영화가 되었겠지만...
뭐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끝은 정말 허접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스릴러의 재미는 줍니다.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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