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영화소재에 어설하게 곱한 페미니즘...
감독의 연출의도가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모르겠는뎅...
호폐주장시기에 딱 맞춰진 영화라는점을...의도적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 갠적인 생각은 그러하옵디다
하지만 어설하기 짝이 없는 연출과 줄거리 그리고 연기력없는 남 여 주인공들..
...한가지 위안을 삼는건 여러 까메오들이 나와서..조금 웃겼다는..특히 윤정수 박상면 순돌이 아빠..^^ 더이상은 ...쩝
안한만 못하다는 말이 여기에 통하더군요..그냥 코믹으로 시작했으면 그걸로 암생각없이 웃을수 있게  그냥 잼나게 볼수있는영화로 만들었다면 이렇게 까지 엉망인 영화가 나오지 않았을걸라는 생각이 듭니다..너무 무겁고 어울리지 않는 " 페미니즘" 을 영화에 더한것이 큰 화근인것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