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킬빌
흠흠.. 쿠엔틴 타란티노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확실히 괴짜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칼로서 사람을 밸때의 잔인함이란... 보는 내내 공포감이 들었다
물론 우마 서먼의 칼부림은 예술이었다

2. 매치스틱 맨
이 영화는 절대 줄거리를 말할수 없다
그냥 보시면 피식 웃음이 나오는 영화...

3. 프리키 프라이데이
비디오를 보다가 이 영화의 예고편이 나와서 재밌을것 같아 보았는데
역시나 재밌었다.
약간은 어설픈 듯한 체인지 과정만 빼면
상당히 재밌는 영화였다

4. 매트릭스3 : 레볼루션
약간 늦게 본 감은 있지만 골리앗 같이 생긴 로봇들의 전투와 매트릭스 시리즈의 완결편이라는 기대감이 있엇기에 지루하진 않았다
재밋게 보았다

5.노팅힐
이번이 2번째 인데 확실히 처음 볼때완 느낌이 다르다
처음에 볼때는 상당히 몰입되면서  영화에 완전히 빠졌다고 할까 매우 재밌게 봤는데
2번째로 보니 그 신선한 느낌은 전혀 없고 약간의 지루함이 계속 맴돌았다..

6.인터스테이트 60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 본후 상당히 관심을 가지게 됬고 그 기대치 만큼 만족시켜주었다. 다소 억지와 어색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교훈도 주는것 같았고, 여주인공 또한 매우 이뻣기 때문에 ;;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7. 렛 레이스
이 영화 정말 웃긴다 ;;
풍자를 기본으로하며 중간 중간의 여러 개성있는 사람들의 여정은 웃음 밖에 안나온다.

8.아메리칸 파이3
아쉽다..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의 완결이라니..
하지만 기대치 만큼은 만족 되지 않았다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랄까
그렇게 웃기지도 않았고, 너무 평범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

9.레옹
최고다.
이번이 3번째 인데 처음에 보았을때의 감동 그대로 이다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그 긴장감이란 늘 볼때마다 그대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