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코로나도(Coronado)-줄거리있음

영화감상평

[영화감상]코로나도(Coronado)-줄거리있음

1 바람돌이 1 1967 0
아마도 이런류의 영화가 있었던 듯하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흐음~~
아마도 '로맨싱스톤'부터 이런 류의 영화가 가끔 나와서 기분좋은 가끔의 액션과 로맨스를 유발시키기 시작한 듯.
흐음~ 요즘은 여자들의 액션이 갈수록 난이도를 더해가니 약간의 기분 묘한 감정이 들긴 하지만,,,
그만큼 재미없을 곳에 재미를 더해주니 영화가 나름대로 세월을 반영하는 듯....

여자주인공이 약혼한 남자가 두고 간 서류를 전해주려하다가 로맨스를 생각하여 직접 전해주러 스위스로 간다.
스위스에 도착해서 약혼자의 사무소를 찾았지만 없다.
어떻게 할 것인가? 약혼자의 서류를 뜯어보니 스위스엔 온 적도 없고, 코로나도(Coronado)라는 중미의 나라에 갔단다.
중미 코로나도에 도착하여 보니 정부군과 반군이 서로 격렬하게 충돌하는 불안정한 나라.
우연히 뉴스리포터를 만나게 되고, 뉴스리포터는 반군지역을 찾아떠난다는 말에 그들과 합류한다.
역시 압권이라면 부실한 다리사건과 비행기가 와서 미사일로 다리를 파괴하는 장면.
반군기지에 도착해서 약한자를 만나고 약혼자는 정부군의 스파이로써 반군의 기지를 파괴하는 공작을 하고, 방송리포터는 자신이 반군에게서 받은 민중을 선동하는 TV테이프를 가지고 방송사에 가져가는 임무를 띠고 있었지만 결국 붙잡힌다.
반군의 탱크가 여주인공을 구출하고 여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테이프는 성공적으로 방송사에 의해 공중파를 탄다.
결국 혁명을 위한 반군의 활동은 성공하고, 여주인공과 방송리포터는 또다른 사건을 찾아 떠난다.

뭐 로맨싱스톤의 후속판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한다.
이런류의 로맨스를 위한 장면은 부족하지만, 헬기가 뜨는 장면이나 폭포기지안에서 등장하는 비행 헬기의 모습은 인상적으로 남는다.
중간에 있는 부실한 다리가 파괴되는 장면도 괜찮은 장면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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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MAXX  
  부실한 다리 장면 너무 어이없지 않나요? 어떻게 미사일 한방이 사람한명 죽일정도의 위력만 가지는지. -,.- 설령 그렇다면 그다리는 나무다리가 아닌 초강력합금 다리인데...